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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이 뭐라고... 이슬람사원 무더기 확진, 대구 모스크 건축반대↑▪ 이슬람 라마단 기간에 합숙... 모스크 방문자 다수
이두형 기자 | 승인 2021.05.20 22:06
▲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주민자치회 집회

이슬람 사원發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 경북, 충북지역의 신도, 가족, 지인, 동료 등 누적 1300명이 넘었다. 대부분 외국인으로 지난 12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 ‘라마단’ 기간에 예배소에서 함께 합숙하며 기도를 하다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20일,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축허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주민 자치회는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는 주민의 생존권, 재산권, 행복추구권 침해라며 이를 규탄하고자 경북대학교 서문 일대에서 모스크 건축 반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하고, 거리행진을 하였다.

비대위는 북구청이 이슬람사원 건축 허가를 취소할 때까지 반대 집회를 계속할 계획이다. 사원 건립 반대 주민 서명도 1천 명 받았다.

비대위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방역 문제를 함께 제기했다. 방역 당국은 문제가 터져야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슬람사원 관련 집단 감염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그들의 금식 기도 기간인 라마단과 관련하여, 사원을 방문하거나 좁은 장소에서 밀집 상태로 종교활동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라마단은, 이슬람 달력으로 9번째 달인 라마단 월을 거룩한 달로 지키는데, 모든 무슬림들은 병들었거나 긴급한 전쟁 중이거나 여행 중인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가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해야 한다. 이슬람 라마단 기간은 4월 13일에서 5월 12일까지였다.

최근 라마단 기간 동안, 대현동 기도처에도 매일 무슬림들이 모였다. 평일에도 하루에 5회 기도회를 하러 모이는데, 대책위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당장 폐쇄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주민자치회 집회

주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위협해오는 무슬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 특히 노약자나 여성들을 향해 눈을 흘기거나 어깨를 두드리는 등 비언어적 방법으로 무언의 위협을 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정신적·심리적 스트레스가 심각하여 육체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사정이 이러한데, 경북대민주화교수협의회와 대구참여연대 외 몇몇 시민단체들이 이슬람 건축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반대하는 주민들을 향해 문화 다양성의 이해부족, 종교차별, 인권침해라고 하여 비난을 받았다.

차별이나 편견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 신앙에 자리하고 있는 무서우리 만큼의 적대심에 있다. 그들은 우리 문화에 흡수되지 않는다.

평화의 종교라고 하지만, 그 또한 알라를 믿는 신앙 안에 들어와야 평화이지, 그렇지 않는 세계는 ‘악’ 또는 ‘적’으로 본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5신(信) 5주(柱)를 의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데, 그중 5주(柱) 실천 항목만 보면, 우선 ‘알라’를 유일신으로 믿는다/ 무슬림들은 하루에 다섯 번씩 의례적인 기도를 해야 한다/ 라마단을 지켜야 하고/ 메카 여행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할랄음식 만을 먹어야 한다.

문화 다양성의 이해부족, 종교차별, 인권침해는 그들의 교리 안에 담겨 있는 것이지, 생존권을 위협받는 주민들에게 있지 않다. 

이두형 기자  truth12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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