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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敎 ‘파룬궁’ 황색지들에 춤추는 반중여론▪ 에포크타임스(大紀元時報, The Epoch Times), NTD TV 등 파룬궁 매체 총동원
오명옥 | 승인 2021.05.11 13:14

사교(邪敎) 집단이 종교활동보다, 정치의 맹견(猛犬) 역할을 하고 있다.

▲ China Town 거리

파룬궁(邪敎 法輪功) 집단의 선동적인 기사(황색지)를 싣는 매체들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에포크타임스(大紀元時報, The Epoch Times), NTD TV, SOH희망지성, 명혜망...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강원도 반중여론에 이들 파룬궁 매체들이 총동원되어 주도적으로 앞장서며 부채질을 하였다.

파룬궁 매체인 ‘에포크 타임스’(kr.theepochtimes.com)와 ‘SOH희망지성’에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속적으로 강원도 여론을 호도해왔다.

▲ 에포크 타임스(kr.theepochtimes.com) 기사 ㅡ 파룬궁 매체

  * 3월 14일, 춘천에 축구장 170배 크기 차이나타운 세우는 강원도

  * 4월 6일, 강원도, 중국인 위한 최고급 호텔 위해 세계적 유적지 파괴

  * 5월 22일, 한국, 급속도로 중국 영향권에 편입...

  * 2021년 4월 3일, …강원도 차이나타운... 동북공정 논란 가열

  * 4월 7일, 강원 차이나타운 건설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 반드시 철회해야

  * 4월 9일, 중도 유적지에 중국인 위한 49층 호텔?... 시민단체, 중단 촉구

  * 4월 15일, 강원도, 중국 부유층 호텔 짓기 위해 선사 유적지 파괴

  * 4월 21일, 전 국회의원 발언 실으며 비판기사

  * 4월 26일, 강원도 차이나타운... 논란 뜨겁다.

  * 5월 1일, 시민단체 “중도 문화재 미발굴지역에 49층 호텔 기반공사”

위의 기사들 모두, 민심을 호도하고 있는 허위 정보들이다. 사이비종교 집단이 정치의 맹견 노릇을 하며, 반중정서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강원도청의 팩트체크에 의하면, 

▲ 강원도의 팩트체크 공지

차이나타운이 아닌 ‘한중문화타운’이다. 한국을 테마로 한 K-POP 뮤지엄과 드라마세트장, 중국 테마 전통문화거리, 중국전통정원, 한중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일반적으로 코리아타운(Korea Town), 차이나타운(China Town), 저팬타운(Japan Town) 등의 ‘○○○타운’은 해당 국가의 재외국민들이 다수 거주하면서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에게는 ‘LA코리아타운’이 익숙할 것이다.

강원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인 집단 거주 시설이 아니다. ‘한중문화타운’이라는 테마형 관광지일 뿐”이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니까 중국인들이 주거하는 마을이 아닌 ‘중국문화관광지’다.

또 다른 논란은, ‘한중문화타운’이 우리나라의 중요한 선사 유적지를 없애고, 그 자리에 지어진다는 것이다. “중국 부유층을 위해 강원도 유적지를 없애고, 호텔을 짓는다?”, “우리 역사는 묻히고, 중국의 동북공정 논란 가열?” 이러한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 게시물들은 소셜미디어 등에 많이 공유되었고, 비판과 비난의 댓글이 많이 달렸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많은 오해를 불러왔다.

강원도가 추진하는 한중문화타운이 아니라 강원도 춘천시 중도동 하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관한 것이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춘천 상·하중도에 영국 멀린사가 1,100억 원을 출자하고 총 5,011억 원을 들여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레고 호텔, 씨라이프, 워터파크, 상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도는 1967년 의암댐이 완공되면서 생긴 인공섬으로 1977년 국립중앙박물관 조사에서 토기와 고인돌, 반달돌칼, 돌도끼 등의 선사시대 유적이 발견됐다. 특히 이곳에서 출토된 토기는 ‘중도식 토기’라고 따로 이름 붙일 정도로 고고학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졌다. 학계는 한반도 중부 세력이 중국 전국시대 문화권 및 한반도 북부 지역 문화권과 교류한 과정을 드러낸다고 보고 있다. 또한 2014년 7월에는 레고랜드 조성을 앞두고 매장 문화재 전문기관이 발굴 조사한 결과, 한반도 최대 규모의 청동기 마을 유적이 발견됐다.

이후 레고랜드 개발에 반대하는 지역 시민단체가 생겨나고 개발을 요구하는 지역민들과 찬반이 대립했지만, 2020년 6월 18일 유적공원과 박물관 건설 사업을 조건부로 문화재청 문화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올해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왜곡하며 논란을 부추긴 집단이 바로 사이비종교 파룬궁이다.

그들 매체들은 ‘에포크타임즈’와 ‘NTD-TV’를 통해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중도본부) 김종문 대표 인터뷰 장면을 실으며, 반대 여론을 확산시켰다.

▲ 에포크 타임스(kr.theepochtimes.com), NTD TV 기사ㅡ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중도본부) 김종문 대표 인터뷰
 

문제는, 이 같은 내용을 한중문화타운과 혼동하거나 의도적으로 합성해 알리는 매체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강원도청의 해명에도 논란은 지속되었다.

우리가 인지해야 할 것은, 사실을 왜곡하며 반중정서를 키우는 사교(邪敎) 파룬궁 집단의 정치활동에 이용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사교(邪敎) 파룬궁은 교주 이홍지를 창세주로 믿으며, 사이비 종말론과 병 치유로 현혹하는 사이비종교이다. 교주의 모친 루수전(芦淑珍)은 생전, “내 아들은 神이 아니다. 속지 말라!”고 했다. 질병을 안고, 아들이 있는 미국까지 갔지만, 2016년에 사망했다. 교주의 어머니도 파룬궁의 피해자였다.

파룬궁 집단의 허위 정보 유포 행위는 이미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에서 여러 차례 가짜뉴스로 낙인찍혀 삭제된 바 있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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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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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21-06-10 11:24:03

    아무리 전세계적으로 폭망한 유사종교라카지만, 이들이 돼도 않을거를시도 한게 아니고. 조금 가능성 있는 것을 시도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믿고 있었단 것을 반증하기도 하고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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