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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신교(득승교회), 충북 괴산에 20억 묻고 더 깊이 은둔충북 괴산군 청천면 ○○리에, 중국 사이비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 동방번개, 애신(愛神)교회, 득승교회) 집단 합숙소가 새롭게 발견되었다.
오명옥 | 승인 2019.11.05 20:54

신도들, 빛 못 보는 일, 언제까지?

꼬불꼬불 고개고개 넘어 깊은 산속, 충북 괴산군 청천면 ○○리에, 중국 사이비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 동방번개, 애신(愛神)교회, 득승교회) 집단 합숙소가 새롭게 발견되었다. 충북 보은 합숙소에서 4~50분 거리에 있다.

수차례 가압류 되었던 수련원 건물이 경매물 건으로 나와(사건번호: 2015 타경 16○○○(청주지방법원)), 지난 해 입찰되었다. 감정가 56억 원이었는데 내재된 하자가 많아 18억 원에 낙찰되었고, 낙찰 후 수리 비용이 많이 들어갔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주위에 별도 농지 두 건은 각각 분리 매각되었다. 대지(땅) 4300평, 건물 1800평이다. 대강당은 7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종교시설로 변경되었고, 전능신교 아닌 ‘득승교회’로 등록하고, 이웃 주민들에게는 ‘기도원’이라 거짓말하고 있다.

주민들은 중국 사이비종교 집단인 것을 알고는 정부에서 나서서 가짜난민, 불법체류자들이 정착하지 못하도록 대책을 세워줄 것을 바란다고 하셨다.

중국 사교(邪敎) 가정파괴, 위장가짜난민 집단이 자꾸만 산속으로 은둔, 유배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신도들 빛 못 보는 일을 언제까지 할 작정인지 안타까운 일이다.

불륜녀를 재림주로 믿는 종말사기 가정파괴 집단

어찌 이런 사이비 집단이 한국에까지 와서 불법 조직화 되어 전국 곳곳에 거점을 마련하고, 빛 없는 곳 찾아 꼭꼭 숨어지내는가...

하루 아침에 가족을 잃은 피해 가족들의 심정은 날로 날로 검게 타들어간다.

반인륜 집단인 사이비 전능신교(득승교회, 동방번개)는, 1973년생 양향빈(杨向彬)이란 불륜녀를 재림주로 믿는 집단이다. 2012년 시한부 종말 주장했다가 불발로 끝나자, 현재까지 그저 뒤로 미뤄졌다, 그러나 그 종말이 곧 온다며, 신도들을 세뇌시키고 있다.

남편인 조유산(趙維山, 자칭 대제사장)과의 사이에 아들이 있다. 이 가족 일행은 모두 위조 여권으로 미국으로 도주하였다.

1973년생 여자 입에서 나온 말이 이들에게는 성경, 즉 경전이다. 기독교의 성경은 독약이라며 먹으면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옛것이니 더 이상 보는 것 자체가 죄라고 한다. 그러니 이 집단에서 얘기하는 성경이야기는 기독교를 가장한 것일 뿐, 반(反)기독교 집단이며 시한부 종말 사기, 가정 파괴 집단이다. 이미 한국 교계에서는 이단 사이비로 규정되었다.

가짜 난민들 신병(身柄) 그대로 노출시킨 전능신교

사이비 전능신교 집단에서는 지난 7월, 서울 궁동 합숙소 앞에서, 가출 가족 찾기 위해 방문한 피해 가족들과 언론들, 그리고 경찰들이 있는 가운데, 가짜 난민 신청자들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신병(身柄) 보호를 포기한 것이다.

그것도 공개적으로 마이크를 손에 쥐어주고 가족 간 다툼을 일으키도록 원인 제공을 하였다. 천륜을 끊어 놓은 것도 부족해, 비인격적인 상황을 자행한 것이다. 현장의 경찰들도 속수무책이었다.

젖먹이 애까지 버리고 하루아침에 가출한 사람들이, 가족들과는 수년 동안 연락 두절, 생사(生死)도 몰라 찾으러 온 피해 가족 앞에, 마이크를 잡고, 경직된 얼굴로 왜 왔느냐며 항의하는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그 상황에서 어안이 벙벙한 피해 가족들은 어이없어 말문이 막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는 전능신교에서 주장하는 것들은 모두 거짓말들이니, 속히 그 속에서 나오라 외치며 손짓을 하였다.

 

교주 양향빈과 조유산이 신도들 은둔생활하게 하는 이유

영적 착취하는 사이비 전능신교, 양향빈과 조유산 숭배 집단은 추종하는 신도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꿰뚫어, 있지도 않은 허구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2012년 말 시한부 종말을 주장, 이후 불발로 끝나자, 종말이 미뤄졌다, 그러나 이제 곧 온다, 그러면 양향빈을 재림주로 믿는 전능신교 집단에 지상천국이 이뤄지고, 그쪽 신도들만 영원히 구원받는다고 한다. 이런 과장된 구원 약속에 넘어가 거짓 낙원에 대한 상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세뇌당하고 있는 신도들 또한 피해자들이고 희생자들이다.

교주 양향빈과 남편 조유산은 독자적인 관리체제를 만들어, 본인들이 마치 작은 왕국의 통치자인 양 보좌에 앉아 수시로 교시(敎示)를 내려 관리하고, 신도들을 길들이며 거미줄처럼 예속시켜, 그들의 전 삶을 얽어매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의 행각은 보호해 주어서는 안 된다.

세뇌당한 신도들 또한 단순히 희생자에만 머물지 않고, 교화 과정을 거쳐 전체주의 체제를 재생산 하는 광신, 맹신자들이 되어 주위 사람들을 같은 거짓 조작 방법으로 포교하여, 집단 안으로 끌어들이는 가해자가 된다.

얼마 전, 전능신교 집단 영화 촬영팀에 있던 어느 여 신도가 포교하기 위해 중국 길림성 고향으로 파송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전능신교라는 사이비 집단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고 이탈하려 하자, 신도들에게 갖은 협박을 받고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다. 한국에서 훈련받아 중국으로 재 파송되었으나, 불행의 연속이었다.

타인의 심리 상태를 조작해서 지배하거나 착취하여 마치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행위는 비인도적이다. 전능신교 집단이 이렇다. 외부 정보 입력을 제한하거나 과잉시켜 뇌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기존의 판단 체계를 무력화하고, 뇌와 마음을 계속해서 움직여 지치게 만든다. 그러면서 잠을 재우지 않거나 강의와 토론을 계속하게 하고 집회에 참석하게 하면서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고 가게 하여 정신적으로 소모시키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이는 다단계 판매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처음 모임에 가 합숙 훈련에 참여할 때 겪는 경험과 상당히 유사하다. 정보 차단과 외부와의 격리를 통해 강력한 신앙 신념 체계를 불어넣으면 그것이 원래부터 자신의 믿음 체계라 믿게 된다. 그 결과,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신이 원해서 교주 부부의 뜻에 따라 행동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가족들이나 지인들을 놀라게 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심리 조작 내용 중에는 또, 신도들 자신이 사회로부터 버려졌다고 여기게 하고, 이들에게 인생을 역전시켜서 자신의 가치를 되찾게 도와주고 거기에서 환희를 느끼고, 영원 구원을 얻게 해준다고 현혹하는 것이 있다. 그러니 누구에게도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던 자신을 받아주고 인정해주는 곳을 만나게 되었다며 그곳이야 말로 살아갈 곳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게 심리 조작 집단에 말려들게 되면 이제는 외부 세계로부터 완전히 차단된다는 점과 시야를 어느 하나에만 집중당하는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그래서 외부로부터 차단된 작은 세계를 마련하고, 하나의 목적만이 눈에 들어오는 ‘시야 협착 증세’를 갖게 하는 것이다.

왜? 전능신교 집단이, 깊은 산속 꼬불꼬불 고개고개 넘어, 꼭꼭 숨어 집단 합숙생활을 하려 하는가? 불법체류자, 위장 가짜 난민 집단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신도들을 특정 장소에 모아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게 하고, 그 이외의 생활은 할 수 없게 한 뒤 외부의 정보를 가능한 한 차단시켜, 공동생활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전능신교 집단의 규칙이나 가치관에 신도 자신들도 모르게 지배당하게 된다. 그래서 시야를 다른 선택지가 보이지 않도록 좁혀버린다. 그러면 그 세계가 전부가 되어버린다. 그 안에서는 그곳이 그들에게는 전부가 되고 그런 사고로 단순화 된다. 공동 합숙생활을 하면서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고 밥을 먹고, 같은 목적을 향해서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날마다 실시되는 훈련과 동료 외에 다른 자극은 주어지지 않는다. 다만 이미 훈련을 받아 강한 결의를 지닌 선배나 지도자 그룹이 모델이 되고, 신도들은 그들과 똑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함께 생활하면서 생겨나는 단단한 결속력이 그들의 행동을 더욱 더 속박해간다. 여기에서 뒤로 물러나는 것은 동료를 배신하는 일이며, 그들에게는 앞으로 나아가는 일 밖에 허락되지 않는다.

이렇듯 사이비 전능신교와 같은 폐쇄적인 집단에서 생활하는 이에게 하나의 생각만을 끊임없이 주입하면, 그 생각은 그 사람 자신의 생각이 되고, 심지어는 집단이나 동료에 대한 애착 때문에 그 생각을 뒤집거나 주변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은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교주 부부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팔다리가 되어 일해 줄 신도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종(主從)관계가 된 것이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신도들의 신상 정보를 손에 넣고 약점을 파고들어 조종하며 속이기까지 하니 더 야만적이다. 위장가짜난민 그리고 불법체류자 신분, 이것은 신도들 자신에게도 불안한 신분인 것은 물론, 교주 부부에게 약점을 잡힌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더욱 자유를 억압하며, 천륜을 끊게 만든 것이다.

양향빈과 조유산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처럼 결혼하여 자식을 낳고 사는 부부일 뿐이다. 그들에게도 지키고 싶은 가정이 있는 것처럼, 신도들의 가정도 지켜지고 회복되어야 한다. 더 이상 가정파괴 행각을 자행해서는 안 된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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