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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눈안수 집단... ‘천안 회개마을’(前 영성마을), 코로나19 집단 발발▶ 거주민 427명 중 208명 확진, 주변 학교들 비상
종교와 진리 | 승인 2021.11.23 17:23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지장리에 소재한 ‘천안 회개마을’ 박전도 원장의 ‘눈안수’ 장면

본지에서 지난 2004년경부터 다뤄왔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지장리에 소재한 ‘천안 회개마을’(前 ‘영성마을’, 글로벌회개영성교회, 박전도 원장)에서 21일부터 ‘코로나19’ 집단 발발이 일어났다.

천안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회개마을 거주민 427명 가운데 208명이 확진됐고, 92%가 백신 미접종자들이라고 한다. 거주민 중 절반이 확진된 것이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164명이 백신을 맞지 않았으며, 상당수가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학생들도 있어 주변 학교들까지 비상이다.

회개마을은 ‘글로벌회개영성교회’를 중심으로 한 마을에서 주택 10개 동과 종교시설 9개 동에 220여 세대가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신앙촌으로 대 예배당을 비롯해 식당, 경로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자체 선교사관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전도 원장을 중심으로 딸과 아들이 함께 교역을 하고 있다. 각종 질병 치유안수, 예언집회와 영성훈련, 강단에 침대 놓고 ‘눈안수’ 등을 행하는 문제들이 있었다. 때문에 이를 믿고 환자들도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지장리에 소재한 ‘천안 회개마을’(구 영성마을)

최근에도 그곳 신앙에 빠진 가족과의 갈등, 물질적 문제, 질병치유 믿었지만 결국 사망하였다는 제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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