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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IYF), 대전 모 대학과 MOU... 소속 학생 입학 시 장학혜택, 주의!▶ 구원파 IYF와 '울산 교육청'과도 협약... 교육계, 이단 분별해야
오명옥 | 승인 2021.11.05 14:00

이단·사이비 종교로 인한 젊은 대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대학뿐만 아니라 교육청까지 이단집단과 관계를 맺으니, 안타까운 현실이다.

 

▲ 건양사이버대학교와 구원파 IYF 협약... 장학 혜택(사진: IYF 홈페이지) 

세칭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가 설립한 (사)국제청소년연합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은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집단 소속 단체이다.

이 단체가 대학교들에서 ‘굿뉴스코’라는 해외 봉사단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NGO 활동 표방하며 각국 정부, 지방 자치 단체, 대학, 언론,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협력하고 있다.

그중 일반 대학교, 교육청과도 맺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교육계에서의 이단집단 분별이 시급하다.

확인된 바로는, 대전 소재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울산 교육청과도 협약을 맺었다.

▲ 울산 교육청과 구원파 IYF 협약(사진: IYF 홈페이지) 

건양사이버대학교와는 지난 2019년, IYF 유관단체인 세계대학총장포럼(WELF)을 통해 관계를 형성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구원파(IYF)와 건양사이버대학과는 일반협력(MOU) 관계로 IYF 소속 학생이 입학할 경우, 장학혜택(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일정 비율 감면(협약기관마다 상이))이 주어지고, 100% 온라인 수업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된다.

▲ 건양사이버대학교와 구원파 IYF 협약 사항... 소속학생 장학 혜택(사진: 건양사이버대 홈페이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는 구원을 받은 후에는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잘못된 죄사함, 구원관, 회개관 주장으로 이단으로 규정되었고, 가짜 목사안수 논란에 이어, 또별이라는 식품을 마치 의약품이자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홍보하여 이득을 취하였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물질적 피해를 당한 신도들도 다수였고, 암환자 사망 사건도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교육청 인가 없이 대안학교를 설립, 운영해 온 정황이 드러나 검찰의 수사를 받은 바도 있다.

구원파 박옥수 집단의 성경세미나, 마인드교육, 영어말하기 대회 등 각종 포교활동에 주의를 요망하고, 이단 피해 방지를 위해 각 교육기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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