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주요뉴스
한국교회, 생명살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야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환경파괴와 재앙 불러

기독교가 생명의 종교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사람이 호흡하며, 생활하는 공간인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균열이 생기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회 곳곳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생명살리기운동에 교회가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재앙 아닌 재앙이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들이 죽어가고 있다. 언제 이 재앙이 우리에게 닥쳐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안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문명의 발달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줬지만, 동시에 인간의 정신을 파괴하고,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의 대부분은 인간의 욕심과 탐욕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인간의 욕심은 개인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 교회이기주의를 낳았으며, 인간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지구상의 모든 재앙은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도전행위에서 비롯되었다는데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사사하는 바가 크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창조질서를 지키며, 관리하도록 특권을 주셨다. 문제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욕심과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 특권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만 보더라도 기도원 및 수양관을 조성한다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숲이 기도원 및 수양관이 생기면서 훼손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작은 것들이 큰 것을 만들어 남극과 북극의 빙하를 녹이고 있으며, 멀지 않아 지구촌에서 빙하가 살아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 마음 놓고 숨을 쉬며, 생활할 공간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아프리카지역은 비가 내리지를 않아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아사상태에 놓여 있다. 세계 곳곳에서는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식탁은 너무도 풍족하다. 먹고 남은 음식들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버려진 쓰레기는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며, 숨 쉬며 생활하는 생활공간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요즘 강대국의 정상들이 모여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회복을 위해서 논의하고,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의 민족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한 잘못에 대한 회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줄이기, 이산화탄소 줄이기 등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한 것은, 파괴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창조질서의 균열로 인해 굶어 죽어가는 아프리카 및 동남아의 많은 사람들은, 하늘을 원망하며,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한국교회 또한 피선교국을 아프리카로 돌려 전쟁과 기아로 인해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죽음과 고통의 땅인 아프리카를 향한 한국교회 교인들의 사랑의 선교는, 늦었지만 한국교회의 선교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이 지구촌의 피조물들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께 도전한 결과라는 점이다.

따라서 더 이상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인간의 욕심과 탐욕에 의해서 파괴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지구촌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질서 파괴에 따른 책임을 지고, 상생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바르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국교회 또한 창조질서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파괴에 따른 잘못에 대해서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구촌의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ck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독교라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7  |  등록·발행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라인  |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환의
청소년보호책임자: 유환의  |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02)817-6002 FAX  |  02)3675-6115
Copyright © 2021 기독교라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