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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앙으로 교회의 심장을 뛰게 하라미래목회포럼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3.03.27 16:39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의 긴 장막을 떨쳐 버리고 봄기운이 감도는 때에 허락하신 올해 부활절의 은총이 온누리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부활의 목격자와 증인된 사도들은 이구동성으로 은과 금을 의지하지 않고 부활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헌신과 충성을 최고의 덕목으로 여겼습니다.

이제 공허한 입술만의 고백을 뛰어 넘어 우리 모두가 거룩한 제물되어 주님의 제단에 올려져 부활의 증인으로 드려지기를 소원해봅니다.

삶으로 묻어 나오는 그리스도의 제자됨의 인격과 사역으로 인하여 이웃에게 빛과 소금으로 다가가기를 소망해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교회가 세상에 추파를 던져 환심을 사려는 연약한 모습을 극복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합니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에 목말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일무이한 해답과 만족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휴전선 너머 신앙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과 지구촌 각 처에 흩어져 사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동포들에게도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부활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주후 2013년 부활절에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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