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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성직자 윤리적 타락한국교회 개혁해야 한다(19)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3.03.27 09:57

오늘 고위공직자들의 윤리적인 문제는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위공직자들의 윤리적 타락은 오늘 우리사회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여기에는 또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을 비롯한 성직자 등 세상에서 가장 정직하게 살아야 할 사람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늘 고위공직자들 뿌만 아니라 성직자들의 윤리적인 문제도 벼랑 끝에 와 있다. 모종파는 60세 이상된 성직자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미 세상에서 볼장을 다본 성직자가 성직의 옷을 벗어던지고,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기독교의 성직자들이 깨끗하냐(?)는 것에 기독교인 모두가 의문을 던지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해서 기독교인 누구 한사람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얼마전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중 하나인 A교회의 J목사의 당회장실에서 영적 이름아래 자행된 성폭력 사건은 한국교회 교인들 뿐만 아니라, 세상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대전B교회를 거쳐 서울 K교회에 부임한 J목사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만을 골라 성폭행한 사건은, 한국교회의 일부 목회자의 윤리적인 타락 현장을 그대로 고발하고 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성직자들의 윤리적인 타락은 끝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성직자 윤리적인 문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과 중고등학생, 그리고 교인들의 자녀가 아닌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루진다는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것은 윤리적 타락이후,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얄팍한 술수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하늘의 진로에 대해서는 전혀 셍각하지 않은 술수라는데 이의가 없다.

성직자들의 윤리적 타락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남성성직자와 여성성직자가 집회를 가면서, 한 호텔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 두목사가 집회를 인도하고, 한사람은 상담을 해주며, 사시행각을 벌인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집회에 나가는 성직자를 꼭 따라다니는 여성교인도 있다. 강사가 묶는 방 옆에, 방을 얻어 구설수에 오르내리는가 하면, 관계 멀어지면 사회에 폭로, 교회의 질서를 무너트리고 있다.

심지어 일부목회자는 여전도사를 성폭행 및 성추행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성직자가 4각, 5각, 다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여성들 간에 시기와 질투가 일어나면서, 교인들과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져, 성직자들의 정체성을 뿌리 채 흔들어 놓고 있다. 그렇다보니 제3의 자식이 자연스럽게 나타나 친권을 주장하는가 하면, 이를 둘러싼 법정다툼도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문제가 터지면 일부 성직자는 문제의 여성을 이단에서 파견해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는다고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경우도 있다.

이 뿐만 아니다. 심지어 행드폰을 통해 주고받는 이야기는 ‘포르노’수준을 넘었다. 이런 것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면, ‘명예훼손’을 운운하는 등 적반하장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하고 있다. 수년전 모교단 교단장의 윤리적 타락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한국교회와 우리사회에 큰 충격을 가져다가 주었다. 문제는 일부 대형교회의 성직자들이 윤리적으로 타락하면서, 개신교 성직자들의 신뢰도가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따라서 일부교회는 목회자를 내쫓는데 이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다툼도 끊이지를 않고 있다.

우리사회의 마지막 양심인 성직자들의 윤리적인 타락은, 중세교회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실 한국교회가 중세교회의 전철을 밟으면서,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지 이미 오래되었으며, 사회가 교회를 외면하는 결과를 가져다가 주었다. 하비콕스는 “교회가 사회를 버리면, 하나님은 교회를 버린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사실들이 언론과 소문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한국교회가 선교의 경쟁력을 잃어버렸으며, 교회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더 이상 성직자들의 윤리적 타락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스스로 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잃어버린 성직자들의 신용도를 회복할 수 있다. 또 교회성장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성직자 모두는 깨달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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