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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총회 관련 재정적 지원 요청유진룡 문체부 장관 홍재철 대표회장 환담
   
▲ 유진룡 문체부 장관과 홍재철 대표회장이 환담하고 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문화양성을 위해 한기총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문체부의 김성호 종무관, 안기석 종무관과 한기총의 최명우 총무, 윤덕남 부총무, 배인관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진룡 장관은 “여러 가지 형태로 종교계에서 해야 될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문화양성이라는 것도 문화의 가치, 영성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기독교계가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며 교계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홍재철 대표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드리고 환영한다”며, “차관까지 지내셨던 만큼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발맞추어 잘 해 나가시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이날 면담에서 홍 대표회장은 2014년에 있을 WEA(세계복음연맹) 총회에 대해서 재정적 지원 등 문체부의 협력을 요청했고, 이에 유 장관은 “예산이 확보되어 있다”며 지원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홍 대표회장은 ‘LA 이민 110주년 기념대회’와 ‘국민화합 새마음운동 중앙협의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노숙자 정착’, ‘탈북자 정착’ 등의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WCC(세계교회협의회) 한국 총회 철회를 위해서 WCC 본부(스위스 제네바)로 사절단을 보내기로 했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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