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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기록을 남긴다김영자 목사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3.03.13 10:20

   
▲ 김영자 목사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볼 때 후회하고 아쉬움으로 남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다. 그 스토리에는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 자신의 실수로 인해 벌어졌던 잘못된 일들,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어려웠던 일같은 많은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스토리에서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해 지혜롭게 준비하려 한다. 사람들은 지혜로운 자를 부러워하고, 자신이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 성경은 잠언을 통해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사람마다 스스로 지혜로울 수는 없다고 한다. 사람의 착하고 의로운 행실로 지혜로움을 갖는 것이 아니며, 거룩함으로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지혜로움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피 흘림의 언약을 가진 자라 한다. 히9:15절은 피의 새 언약은 영원한 약속으로 기업의 약속을 얻는 지혜로움을 말하고 있으며 히 9:22절은 ‘율법을ㅤ쫓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이는 즉 사함이 없느니라’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자신의 과거 스토리에서 벌어졌던 어려운 문제의 일들에 대해 대처하는 방식이 불신자들과 다른 방법을 알려 주셨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에 의지하여 회개와 자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라 한다.

성경은 악한 자를 하나님의 지식이 없어 회개와 자복을 모르는 자들로 이들은 진정으로 어리석은 자들이다. 렘7:1-34절을 보면 유다백성은 하나님의 장자로 선택받은 백성이지만 회개를 하지 않아서 주님의 노여움을 사고 그들의 예배와 예물을 거부하신 것을 알고 있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님이 전하는 진정한 예배와 예물에 대한 스토리이다. 계21장은 새하늘과 새 땅에 이루어지며 하늘로부터 새 예루살렘이 내려온다고 하면서 죄가 없는 세상을 이야기 한다.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들어가는 곳으로 문이 닫히지 않는 곳이다. 그렇다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누굴까라는 의문을 제기한다면 그 답은 회개와 자복을 하지 않음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자들이다.

이렇듯 회개는 무엇보다 중요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다. 계시록을 보면 3대 7중 심판으로 믿음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지만 필자는 계시록을 주신 하나님의 근본적인 마음은 구원이라 여긴다. 하나님은 먼저 주의 종들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일곱 교회를 통해 우리의 잘못에 대한 회개를 말하고 있다. 이는 성도들을 잘 이끌어 새 예루살렘까지 잘 인도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이라 생각한다. 성도들이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살인자, 강도가 아니고 이방인도 아니고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믿는 교회 안의 성도들에게 회개하라 말하시고 계신 것이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

죄를 짓고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흐르는 보혈로 육체의 일들을 씻고 회개의 자복으로 나오기를 원하신다. 원죄는 세례식을 통해 해결하지만 매일 짓는 죄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신 말씀처럼 일기를 쓰듯이 즉시 회개해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회개한자만이 깨끗하다고 한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님이 눅24:47-48절에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의 회개를 하는데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고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고 사도들이 증인이 된다고 했다.

이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할 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외쳤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말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다. 왜? 회개하라 했을까? 그 이유는 예수를 주라 믿는 자녀들이 천국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회개는 성도들에게 중요하고 하나님이 주신 복의 첫 관문이요 모든 복의 열린 문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스토리의 끝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원하신다.

연합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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