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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졸업생 158명 배출, 홍재철 목사 명예철학박사 학위 받아

   
 
‘살리는 신학, 살아 있는 목회’를 표방하는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 박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종암동 종암중앙교회(조성환 목사)에서 학위수여식을 갖고, 1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홍재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명예철학박사(PhD Emeritus) 학위를 받았고, 백영강 목사가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석사(ThM) 3명, 목회학석사(MDiv) 13명, 사회복지학석사(MSW) 3명, 목회영수심화 5명, 목회신학구원 59명, 총회목회자계속교육 78명, 합 158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 앞서 열린 제1부 개회예배는 이사장 조경대 목사의 사회로 김송수 박사(부총회장)가 기도, 종암중앙교회 에스더 찬양대가 찬양을 한 후에 총회장 정학채 목사(영광교회)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수 1:1-9)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김정유 장로(법인이사)가 헌금기도, 조경삼 목사(직전총회장)가 축도를 했다.

정 총회장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첫째, 자기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 받았다는 소명의식이 있어야 하며, 둘째, 비전을 가진 사람, 셋째,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는 사람이다. 이런 사명자에게 하나님은 함께하시며 능력 주신다며 여러분의 앞날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명예철박사학위를 받은 홍재철 목사는 개신대의 형제들이 박사학위를 주어서 감사하다며,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는 말씀을 붙잡고 41년 동안 목회를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교계 연합사업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하고 박사학위를 준 학교당국과 이사장 총장 교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개신대와 개혁교단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총장 조성헌 박사는 숱한 어려움을 이기고 졸업한 분들은 모두 정금 같은 분들이라며, 그 수고와 눈물 흘림을 통해 자랑스런 졸업생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지금 한국교회는 영적위상이 추락하고 타격을 입어 침체되고 있다. 엡 5:15-7절을 보면 어리석은 자 같이 하지 말고 세월을 아끼라고 했다. 지금은 세월을 아낄 때이며, 주님의 뜻을 분별할 때이다.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이시대의 일꾼으로 부르셨다.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다. 혼자가 아니다. 끝 날까지 주님이 함께 하실 것이다. 공부하면서 꾸었던 꿈이 성취되길 바라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 그리고 개신대 교수들과 후배들을 잊지 말고 기도 가운데 기억해주길 바라며, 평안히 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길 바란다고 훈시를 했다.

   
 
정은주 박사(증경총회장)는 아들의 시력저하로 인해 기도했고 전도에 미쳐있었다. 그러나 복음을 깨닫고 보기 그 기도는 내 욕심을 위한 기도였으며, 전도도 성경적인 전도가 아니었다. 설교를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 할 수 있을까 했다. 이는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가 아니었다. 그래서 목회가 힘들고 어려웠다. 성경적 설교 성경적 복음전도를 하면서부터 목회가 행복했다. 지금은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성경적 기도, 전도, 말씀을 전하는 행복한 목회자가 되라고 축하를 했다.

김동권 목사(증경총회장)는 졸업은 시작이다. 주의 일꾼은 심부름꾼이다.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뜻대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로 살라, 훌륭한 교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으나 학교 밖에 나가면 현장은 전혀 다르다. 주님은 현장에서 가르치고, 현장에서 실습했다. 현장을 잘 알고 성경적인 전도방법으로 목회하라, 여러분이 교단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살려야 한다. 그리고 교회의 주인 되신 주님이 목회를 하고 우리는 수종드는 것이다. 여러분과 개혁교단이 이 시대와 현장을 바꾸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했다.

제2부 학위수여식은 김구원 교수(교학처장)의 사회로 서재주 교수(사회교육원장)가 학사보고, 김구원 교수가 학위수여청원을 한 후에 총장 조성헌 박사가 학위를 수여했다. 이어 이사장 조경대 박사, 정학채 총회장, 총장 조성헌 박사, 개혁공보사장 조경삼, 총동문회장 이화웅 목사가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이어 총장 조성헌 박사가 훈사를 하고 정은주 목사(증경총회장)가 축사, 김동권 목사(증경총회장)가 격려사, 졸업생과 재학생이 선물을 증정 한 후에 졸업생들이 퇴장하므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재호 기자  c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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