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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위상과 정체성 정립에 앞장평신도지도자협, 신임 김형원 대표회장 선출

   
▲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는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김형원 장로를 선출하는 등 평신도의 위상과 정체성을 바로 세워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는 제25회 정기총회를 지난달 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열고, 대표회장에 김형원 장로(예장 고신·사진)를 선출하는 등 평신도의 위상과 정체성을 바로 세워나갈 것을 다짐했다.

   
▲ 김형원 대표회장
이날 총회는 회원 112명과 교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김형원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용호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가이사랴의 고넬료’란 제하로 설교하고, 복음가수 윤영순 전도사의 특별찬양과 사무총장 강무영 장로의 성명서 낭독, 이용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용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넬료 처럼 기도와 구제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여기에 모인 평신도 지도자들은 교회와 예배를 뛰어 넘는 세상에서 이웃을 위한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한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제2부 정기총회에서는 각종 보고가 끝난 후에 증경회장들을 전형위원으로 구성해 임원을 추천하고, 본회에서 박수로 받았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대표회장에 김형원 장로, 사무총장에 강무영 장로, 서기에 손광기 장로, 회록서기에 최석기 장로, 회계에 한태승 장로 등이다.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김형원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평신도들의 위상과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연합과 일치 운동,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를 위해 화합과 회원배가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한국교회 평신도들이 하나된 마음을 가지면 한국교회는 제2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하고 계속되는 핵 도발 위협에 대하여 정부는 철저한 방어 태세를 갖출 것 △한미연합사의 존속 요망 △박근혜 당선인은 합리적인 인재 등용과 행복한 국민,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각성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종환 기자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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