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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성령사역으로 생동감 있는 목회로 도전글로벌성령사역원 윤응렬 목사

기도는 단순히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 아님을 알아야
신앙의 5단계(거듭남, 성장, 열매, 성숙, 축복과 권세)로 신앙의 자립 필요

   
▲ 윤응렬 목사
16년 동안 미국 이민목회를 마치고 2년 전 국내에 들어와 목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글로벌성령사역원 윤응렬 목사(사진)가 깊이 있는 성령사역을 제시하면서 목회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윤 목사는 지난 목회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성령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차례 집회를 통해 평신도사역자를 세우고 제자훈련 시켰다. 하지만 오히려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선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확신하고 그들을 위한 강의에 더 애쓰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개척교회를 넘어서지 못한 목회자들이 목회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고 중도 포기하거나 경제적인 궁핍이란 이유로 생활전선에 뛰어드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윤 목사는 성령의 기름부으심만이 사명을 재확인 할 뿐만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목회로 회복할 수 있다며 성령사역의 바른 이해와 실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윤 목사는 기존의 성령사역이 주로 체험과 은사주의로 흐르는데 안타까워하면서 말씀 속으로 들어가 균형 잡힌 성령사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령사역은 기도, 은사, 영적전쟁 사역으로 나눌 수 있다. 모든 사역의 기본은 기도이며 기도에는 원리, 방법, 종류, 목적이 있다. 기도는 단순히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 아니다. 말씀에 근거한 원리에 따라 기도하면 기도는 쉽고, 생활 속에서 무시로 가능하며 강력한 파워를 경험하게 된다”
기도를 강조한 윤 목사는 ‘짐 내려놓기’란 책으로도 기도의 원리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기도할 때 우리들의 모습은 말끝마다 “주시옵소서”라며 우리의 필요함만을 구하고 있다면서. 해야 할 기도는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기도에 매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 윤 목사는 “기도에도 단계가 있다”며 “단순하게 ‘기도하십시오!’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원리에 의해 기도하고, 방법에 따라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의 응답을 저해하고 방해하는 것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염려 걱정 근심 등이 그러한 짐이다. 어떻게 내려놓을까. 내려놓음 기도에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마음을 살펴야 한다. 둘째, 마음에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이나 잡념들을 대적해야 한다. 이를 알고 나면 기도에 힘이 생긴다. 셋째, 마음의 정화가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기도한다. 넷째, 성령을 의지하며 전적으로 맡기고 기다린다. 이러한 기도를 마치고 나면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몸과 마음, 중심까지도 온전히 드릴 수 있는 기도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윤 목사는 말씀 속으로 들어가 균형 잡힌 성령사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목사는 성령사역을 ‘영적인 DNA 게놈 프로젝트’로 설명하면서 성경을 전체적으로 그림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앙의 5단계를 들어 스스로 신앙의 자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무작정 충성, 봉사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며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하려면 목표와 과정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신앙의 5단계의 구체적 내용은 이렇다.

첫 단계는 홍해바다이다. 즉 거듭남이다. 홍해바다는 하나님께서 죽음과 사망을 미리 갈라놓으시고 이스라엘백성들로 지나가게 하셨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광야(성장)다. 홍해바다를 지나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광야의 생활은 교회생활을 의미한다. 즉 훈련과 연단의 과정이다. 세 번째 단계는 열매다. 가나안 정탐으로써, 중생을 경험한 하나님의 자녀가 성장하여 열매를 맺는 과정을 지나가게 된다.

네 번째 단계는 요단강 즉 신앙의 성숙이다. 잉태한 새 생명이 10개월의 달 을 채운 뒤에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듯 열매를 맺은 영적인 성도의 삶이 성숙함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신앙의 성숙함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적인 삶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지도록 그 폭과 길이와 높이와 넓이를 확장하게 하신다. 마지막 단계는 가나안 정복으로 상징되어지는 축복과 권세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가오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또한 이미 마음에 천국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정복하고 다스려 나가는 방법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고 있다.

윤 목사는 “영적의 깊이는 말씀의 깨달음이다. 마지막 때에는 시대에 걸맞는 메시지가 필요하다. 성령사역이 온전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가 동반되어야 하며 행함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함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며 선포했다. 아울러 글로벌성령사역원은 지속적인 세미나와 강의를 위해 학교를 구상 중에 있으며 이웃사랑을 실천을 통해 영혼을 살리는 목적사업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영은 기자
 

김영은 기자  kye6240@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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