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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전도사·장로·집사님 이중적인 삶을 청산하세요

오늘 한국교회의 모습은 한마디로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겉으로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안으로는 누구보다 세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마디로 겉과 속이 다르다.

그렇다. 일부 이단사냥꾼은 문제의 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사례비를 두둑이 챙긴다. 그것도 이단 세미나 강사료라는 명목으로 챙기고 있다. 또한 통일을 이야기 하면서 반통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오늘 한국교회의 모습이다.

이 뿐인가(?) 일부 목회자는 겉으로만 윤리적, 도덕적인 생활을 강조하며, 정작 본인은 윤리적인 타락으로 인해 교회와 한국교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말했던 목사가 돈을 좋아하고, 하나님만이 유일신이라고 말하는 교계인사들이 일본 국가주의에 쉽게 굴복하고, 목사가 비자금을 조성하고,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로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는 등등 도저히 이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교인들과 국민들은 묻고 있다.

최근 각종 범죄로 누를 끼친 인사들의 얼굴은 한마디로 천사(?)와 같다. 이들은 교회의 장로이며, 목사이다. 그리고 집사이며, 전도사이다. 또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은 이들에 의해서 난도질을 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부정한 돈의 세탁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부정한 돈을 세탁하는 뚜쟁이까지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2중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로 교회성장을 방해하는 적그리스도이다. 그럼에도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권력유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그렇다 보니 장로, 목사의 입에서 천박하고, 쓰레기 같은 말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지난해 이맘때 모교회의 장로이며, 국무총리 후보는 일제 36년의 식민지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다가 몰매를 맞은 사실을 대한민국의 국민과 한국교회의 교인들은 기억한다. 당시 이중적인 모습만을 보이고, 일본 국가주의에 쉽게 굴복한 일부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국무총리 후보를 옹호하고 나섰다.

또 생명의 소중함을 그 누구보다도 깨달아야 할 모연합기관의 간부인 목사가 세월호 참사로 수장된 학생들을 향해 비하발언을 했다가 나라 전체를 술렁이게 만들었는가 하면, 일부목사는 아이들을 바다에 수장시키고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어 슬퍼하는 이웃의 눈물을 참혹하게 만들었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국민들은 목사들에게 ‘목레기’(목사+쓰레기)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그럼에도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반성은커녕, 천박한 목소리를 계속해서 쏟아냈다. 한마디로 목사의 이중적인 삶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최근 국회 청문회를 거친 국무총리 후보 역시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휩싸였다. 국무총리로서 적격과 부적격을 놓고, 연일 여야의원들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이 국무총리 후보 역시 병역의 의무를 하지 않았다는 것과 신학대학을 졸업한 교회의 전도사라는 것이다. 비리의 온상인 한국교회는 이 국무총리후보가 국회 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왜 한국교회의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집사님들은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성서의 말씀대로 살지 않느냐(?)는 것이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과거 이중적인 삶을 회개하고,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나라 선교의 최일선에 있었다. 야곱은 부인이 2명이었으며, 자녀가 12명이었다. 이를 회개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죄인들을 치유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따라서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자신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 세상을 치유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 이것만이 분단된 조국과 세계를 치유할 수 있다.

유달상 기자  yds12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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