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앙생활 말씀산책
열매를 거둡시다

 본문:마 7:16~20

가을이 오면 농부는 열매를 거두는 기쁨으로 삽니다. 봄에 씨를 뿌리고 알알이 익은 것을 창고에 거두는 기쁨은 농부만이 맛볼 수 있는 신비한 은혜입니다. 가을이 오면 자연을 바라볼 때 인생의 깊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가을 찬바람이 불어오면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열매도 떨어집니다. 나무에서 낙엽과 열매를 동시에 본다는 것은 인생의 중대한 교훈을 받게 됩니다.

낙엽은 주인이 따지 않아도 찬바람에 저절로 떨어지나 열매는 땅에 떨어질세라 주인이 정성스레 창고에 거둡니다. 그러나 열매라고 하여 다 주인의 창고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알곡은 모아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 열매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첫째 하나님은 좋은 열매를 기다리십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씨앗과 열매는 언제나 같은 것입니다. 하나의 씨앗은 열매를 맺히고 열매는 결국 종자가 됩니다. 좋은 열매는 착한 행위를 말합니다. 좋은 열매는 성령의 열매(갈 5:22)입니다. 나쁜 열매는 육체적인 정욕으로 심어 육체를 위하여 썩어질 것을 거두는 열매입니다.
선한 열매는 성령을 위하여 심고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는 열매(갈 6:8)입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 심는대로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고 성령의 열매를 거두려는 것은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것을 거두고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좋은 씨앗을 심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둘째 좋은 열매는 좋은 씨가 자란 것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나라”고 벧전 1:23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에 좋은 씨앗을 심어 선한 열매를 거두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영의 생각입니다. 우리의 심는 씨앗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입니다. 내 마음에 좋은 생각을 심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생각은 바로 믿음입니다. 성공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성공적인 사람이 됩니다. 좋은 열매를 거둘수 있도록 항상 좋은 생각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셋째 좋은 열매를 많이 거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서 많은 영의 열매를 원하십니다. 고후9:6절에 “이것이 곧 적게 심는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 했습니다. 많이 거두기 위해서는 많이 심어야 합니다. 과실을 많이 맺기 위해서는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실을 많이 맺는 방법으로 예수님과 절대적인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열매가 맺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넷째 열매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이제 한 가지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열매 없는 가지는 잘라서 불에 던짐을 받습니다. 모양만 열매처럼 보이는 쭉정이도 불에 던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열매를 거두시는 것은 곧 심판이 됩니다. 열매 없는 나무는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열매는 생명입니다. 열매가 없다고 하는 것은 생명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열매로 심판하십니다. 열매 없는 신자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양평금식기도원 담임

김영은 기자  kye6240@empas.com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독교라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7  |  등록·발행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라인  |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환의
청소년보호책임자: 유환의  |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02)817-6002 FAX  |  02)3675-6115
Copyright © 2021 기독교라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