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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을 폐기처분하고 생명나무를 선택하라”소강석 목사 2012 생명나무신학 심포지엄
   
‘소강석 목사 2012 생명나무신학 심포지엄’이 지난 6일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생명나무신학 언약신학에 기초해 구원사적 전개, 종말론적 정리
실제적 목회 패러다임…구원받은 백성들이 살아야할 규범 제시

‘소강석 목사 2012 생명나무신학 심포지엄’이 지난 6일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의 사회, 서철원 교수(전 총신 신대원장)의 주제강연1, 벤게메렌 교수(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의 주제강연2, 구약신학적측면에서-김인환 교수(전 총신대학교 총장), 신약신학적 측면에서-오광만 교수(대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적 측면에서-김길성 교수(총신신대원장), 실천신학적 측면에서-문성모 교수(서울장신대 총장)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의 사회,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축사,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의 기도로 진행됐다.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전체에 만연된 인간주의를 기반으로 한 선악간의 갈등 구조, 의와 공명심을 가장한 바벨탑 욕망의 표출, 안티 기독교 흐름에 편승한 포퓰리즘이 독초럼 뿌리내리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부족하지만 저의 오랜 신학적 퇴적과 목회 임상 실험을 통하여 신학적 기초와 이론, 목회적 마인드와 현장 실용성을 겸비한 생명나무 신학을 정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 목사는 또한 “아무리 포스트모던의 시류와 인간 중심의 사상이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혼란하게 한다 해도 생명만 확실하면 된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 은혜로만 충만하면 된다. 그것이 생명나무 신앙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생명나무 신학은 나의 목회 핵심이요, 심장과도 같다. 나는 생명나무 신앙과 신학에 대한 확신이 있다. 이것은 탁상공론의 이론과 신학이 아닌 광야에서 처절하게 피와 땀과 눈물을 쏟으며 몸과 영혼으로 깨달은 살아 있는 신학이요, 실제적인 목회 패러다임이다”라고 강조했다.

서철원 교수는 “소강석 목사가 생명나무 설교시리즈로 한국강단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제껏 대부분의 설교가 증상 요법식으로 단편적인 설교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소강석 목사는 일정한 신학적 주제에 의한 연속설교를 하여 구원의 근원과 진행과정과 결말을 제시하고 구원받은 백성들이 살아야할 규범을 제시한다. 그냥 믿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 믿음대로 변화되어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목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 교수는 “생명나무를 선택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의 생명과 은혜로만 사는 것을 뜻한다”며 “소강석 목사는 생명나무를 선택하는 성경적인 방책은 십자가로 옛사람을 처분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고 했다.

벤게메렌 교수는 “소강석 목사의 생명나무 신학은 개혁주의신학과 성도의 교회론적 삶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생명나무 주제에 대한 신본주의적 접근은 오늘날 성도들에게 아주 적절하다. 개혁주의 목회자로서 소강석 목사는 구약과 신약을 함께 연결시키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엮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소강석 목사의 관심은 분명히 목회적인 면에 있다. 그의 큰 목회적 관심은 한국교회 안에서 변질되고 있는 여러 현상들을 보면서 회복과 갱신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와 백성들을 가속화하는 세속화로부터 보호하는 일에 있다. 또한 말씀과 기도사역을 통해서 교회가 본질적으로 다시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에 대한 간절한 기대와 소원이 있다. 그의 연구와 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실제 삶 속에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우리 모두에게 아주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인환 목사는 “소강석 목사의 생명나무 목회신학은 구약의 구속역사의 모든 과정에서 부르짖는 하나님의 메시지의 소리를 잘 반영하면서 성경의 가르침에 매우 건전하게 근거하고 있다. 그의 신학은 하나님이 구약의 언약의 종들을 통하여 언약의 관계에 있는 그의 양들에게 목회하셨던 그 목회를 아주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오광만 교수는 “소강석 목사의 ‘생명나무’는 에덴동산에서 새하늘과 새땅으로 이어지는 구원사의 대주제를 배경으로 창조와 종말을 연결하고, 그 안에서 성도들의 종말론적 대망을 원리와 실천적인 면에서 조화 있게 서술한 책”이라며 “이 책은 생명나무를 통하여 타락한 인류에게 구원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알려줄뿐더러, 구원 받은 교회가 이 땅에 있으면서 해야 할 사명과 교회가 얻게 될 궁극적인 소망의 내용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길성 교수는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적인 불신이 짙어가는 이런 때에 교회가 당면한 정황뿐만 아니라 이 민족이 처한 사회적인 갈등과 다툼과 대립을 선악과의 마인드로 조명하고, 이것의 회복을 위해 생명나무의 본질과 하나님의 언약으로 돌아가야 할 것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땅에 그리스도의 영적, 사역적 생명력의 회복을 역설하고 있다”며 “소 목사의 생명나무 목회신학은 매우 성경적이고, 개혁신학적이다. 이런 점에서 그의 생명나무 목회신학이 앞으로 그의 목회와 새로운 저술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고, 깊어가는 과정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성모 교수는 “소강석 목사는 ‘생명나무’라는 슬로건을 목회신학으로 공표하였다. 조용기 목사의 ‘삼중축복’, 김삼환 목사의 ‘오직 주님’, 하용조 목사의 ‘Acts 29’,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김진홍 목사의 ‘두레’ 등과 같이 소강석 목사는 자신의 목회신학을 ‘생명나무’라는 말로 분명히 하면서 한국교회를 이끌 주목받는 목회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교수는 이어 “소강석 목사는 교회 이름을 새에덴교회라고 지었다. 교회 이름에서부터 벌써 그가 무엇을 위해 목회를 시작하고 교회를 세웠는지를 알 수 있다. 그는 에덴동산의 선악과로 인한 범죄와 타락과 멸망의 역사에서, 또 다른 실과인 생명과를 통한 새 에덴동산의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그는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사죄와 구원과 영생의 역사와 연관시키고 있다. 즉 생명나무 목회신학을 통하여 현대교회가 잃어버린 창세기 사건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계시록까지 연결시켜 십자가의 구원역사를 회복하려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있는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이재호 기자  jjjclub@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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