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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반(反)동성애 교단 연합 발족
이두형 기자 | 승인 2020.06.30 22:45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 연합’ 발족

486개 단체 연합은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진행 중

 

▲ 전 침신대 정동섭 교수(사진=한국이단상담목회연구소 강경호 목사 제공)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가까스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법안을 발의하였다.

지금까지 교회들이 동성애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이유는 그 행위가 동성애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과 영적인 모든 것을 해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에 30일, 국민의 기본권을 역(逆) 차별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한다며,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 연합’(이하 한반교)이 발족하였다. 예장 통합, 합동, 고신... 등 10여 개 교단들이 동참하였다.

‘한반교’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각 교단에서 동성애대책위원회,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나 차별금지법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교단 별로 연구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으나, 이제 교단이 연합하여 함께 차별금지법에 대해 연구하고 대처를 모색할 필요가 너무나 절실함으로 가칭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 연합 모임’을 알리게 되었다”면서 최근 한교총의 22개 교단장들이 차별금지법이 대한민국의 인권에 크게 역행하는 악법임을 천명한 것에 대하여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 중요 교단들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들과도 연합하여 대응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동섭 목사(전 침신대 교수)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이주형 목사(합신 증경총회장)의 “순리를 역리로 쓰지 말라”는 설교가 이어졌고, 박만수 목사(개혁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 한 후, 2부 한익상 목사(예성)의 사회로 발족 모임을 갖고, 12개 교단의 준비위원이 공개되었다.

▲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 연합’(사진=한국이단상담목회연구소 강경호 목사 제공)

이 외에도 486개 단체 연합인 <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합>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며, 사회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도덕을 파괴할 뿐 아니라 헌법을 위반하여 신앙과 양심,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한다... 결국에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여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며 윤리 도덕을 파괴하는 법안이다. 법안이 한 번 만들어지면 사회체제가 바뀌고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행한다면, 다음 세대에 바른 가치관과 윤리관을 물려주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건강한 미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선조의 뜻을 따라 결사 투쟁할 것을 엄중히 밝힌다”면서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운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두형 기자  truth12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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