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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신교' 양샹빈(楊向彬)과 자오웨이산(趙維山) 허세에, 충북 보은군 터전 잃는다!
오명옥 | 승인 2020.06.10 16:27
전능신교ㅡ충북 보은군에 또... 보여주기 식 건물 매입
700명 수용 건물에 60명 합숙
전능신교 교주 양향빈, 조유산 부부 허세에, 충북 보은군 속않이

 

  ▲ 전능신교 집단이 매입한, 충북 보은군 토지 및 건물이 있는 지역들  
  ▲ 전능신교 신도들  

 

“ 
허세다!

중국 사이비종교 전능신교 집단(교주 부부; 양샹빈(楊向彬)과 남편 자오웨이산(趙維山))이 매입한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 소재 합숙소들이 10여 곳이다.

그런데 7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신도들은 60여 명이다. 때때로 대형버스 4~5대로 왕래하기도 하지만, 상주 인원은 소수이다. 전국에 흩어져 있고, 수시로 이동하며 생활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신도들은 2,000명 정도이다. 그중 대부분이 가짜난민들이고 불법체류자들이다.

전능신교에서 7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이 전국에 9곳 정도이다. 고작 2천명 신도 규모인데, 그보다 4배가 되는 건물들 5~6곳 정도를 추가로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허세다!

이들 때문에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 주민들이 속앓이 중인 것은,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하여 주변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논·밭·임야·과수원·대지·건물 등을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터줏대감(-主大監)이신 어르신들은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 충북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 건물  

충북 보은군 산외면 지역이 전능신교 집단으로 인하여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이들이 지난 2018년부터 농업회사법인 ㈜가나안과 굿랜드(주)를 내세워 사들인 곳들은 괴산군을 비롯하여 보은군 산외면, 보은읍, 삼승면, 수한면, 탄부면에서 30여만 평의 농지를 매입, 금액만도 80억 원에 달한다. 거기에다 700여 명 수용 건물만도 4개이다. 평균 10억 원에 경매 낙찰 받은 것이다. 그런데 실제 거주 중인 신도 수는 각 건물에 수십여 명 뿐이다.

  -- 충북 보은군 산외면 길탕리- 700명 수용 시설에 60명 합숙

  -- 마을 농가 3채에 신도 가족들 거주

  --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700명 수용 시설에 30명 합숙

  -- 충북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 700명 수용 시설, 리모델링 공사 중

  -- 충북 보은군 산외면 탁주리- 옛 ○○식혜 공장 부지로 수백여 명 수용 가능, 

     현재 수십 명 합숙

  -- 충북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 ㈜ 가나안 사무실

 

  ▲ 충북 보은군 산외면 탁주리 건물  

 

왜 이럴까? 보여주기 식, 홍보용이다!

 

중국에 있는 신도들이나 타국에 있는 신도들에게, “우리 집단이 한국에서 이렇게 세 확장을 하고 있다. 지상천국이다. 한국에 가면 이렇게 큰 건물에서 숙식 제공해주며, 직장 알선해주며, 잘 살 수 있다.”는 홍보, 포교용인 것이다.

그런데 실상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건물만 덩그러니 클 뿐, 실제 거주 인원은 농사짓고 있는 수십여 명 뿐이다.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건물 관리나 하고 있는 것이다.

  ▲ 전능신교 신도들  

 

그렇다면, 문제는?

 

① 한국에서 훈련받은 신도들, 중국으로 재파송하고 있다.

각 건물에서는 무용, 악기, 노래, 연기 연습들을 한다.

가짜 계정으로 SNS 활동하는 신도들에 대한 접수 건만도 30여 건이 넘는다.

이들은 또 수시로 중국을 왕래하고 있다. 보따리상(비타민제, 옷)으로도 다닌다. 그런데도 그들 집단 내에서는 중국에 가면 탄압받는다, 죽는다며 허위 날조된 내용의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신도들 이탈 방지를 위해서이다.

②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이들이 들어와 있는 마을의 대부분 30가정이 채 되지 않는다. 마을 언저리에 덜커덩 중국인들이 들어와 집단 합숙을 하고 있으니, 할머니들은 저녁 마실도 못 나가신다.

토지 매입 또한 주변 시세보다 껑충 뛴 가격에 매입을 하니, 부동산 시장과 지역 경제 질서를 어지럽혔다. 앞으로 어느 누가 1천만 원짜리 축사(畜舍)를 1억에 살 것이며, 1억에 사들인 축사(畜舍)를 매각하려 할 때, 어느 누가 매입하겠다고 나서겠는가?

벌써부터 할아버지들은 우리가 가면, 이후에는 이 고향 땅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시며 염려하고 계시다.

 

  ▲ 전능신교 측, 농업회사법인 (주) 가나안 사무실- 산외면 산대리  

 

규제할 법령 필요

 

  ▲ 전능신교 신도들  

어느 마을 주민, “저기 길옆의 땅(농지) 대부분도 그 사람들 것이다. 우리도 밤이면 무서워서 나가지 못한다. 농기계도 많고... 일대 기업이다. 나라에서 뭐든 해야지, 우리가 뭘 할 수 있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여기 산외면에 없는 데가 없다. 면사무소에서도 그 사람들이 아주 그냥 골치 아프다고 한다. 코로나 방역한다고 해도 안으로 들여보내지 않는다고 한다.”고 하신다.

현재 법령으로는 외국인과 농업회사법인 등의 농촌지역 토지 매입을 규제할 방법은 없다. 그렇다 하더라도, 추후 토착 농가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개정이 필요하다.

이미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온 사람들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버리고 가출한 자들이며, 장기 체류 목적으로 한국의 난민법을 악용하고 있는 것과 여권이나 비자 재연장 신청을 하지 않은 채 거주 중인 불법체류자들이다.

전입신고도 하지 않은 채 시골 마을에 들어와 집단 합숙생활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하루속히 이들의 기행(奇行)을 제재할 법령이 제정되어야 한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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