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교계이슈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 3일 동안, 신천지 신도들 봉사ㅡ대남병원, 중국과 교류삼촌(이만희)이 대구지파 쪽에 얘기해서 가서 도와주라고 하신 것 같다. 3일 동안 오셔서 도와주셨다. 발인식 때는 신도들이 관도 들어주고...ㅡ조카 증언!
오명옥 | 승인 2020.02.29 13:51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 3일 동안, 신천지 신도들 봉사 ㅡ 조카 증언!

2월 28일, 청도를 방문하였다. 아직까지 경북 청도 대남병원 신천지 이만희 교주 친형 장례식 관련 CCTV 또는 동영상이 확보되지 않은 가운데, 대남병원과 신천지와의 관계, 장례식 중 중국을 오갔던 신도의 문상이 있었는지의 여부 등 궁금증이 좀 풀릴까 해서 방문한 것이다.

지난 2018년에도 이만희 교주 친형은 당시 지병과 치매 증상으로 대남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그때에도 병원을 찾은 바 있었다. 댁은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 있는데, 그 집을 방문하여 아들, 즉 이만희 씨의 조카를 만났다.

▶ 조카: 제가 1월 31일에 돌아가신 아버지 상주입니다. 93세에 지병, 치매, 노환, 폐렴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필자: 장례식에는 몇 분이나 오셨나요?

▶ 조카: 부조계에 등록된 분은 178명 정도입니다. 신천지에서 오신 분은 5~6분이 대표로 기재됐습니다. 개인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신천지 안동, 포항, 부산, 경주, 대구 대표자 명의로 기재한 것입니다. 총 몇 분이 참석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부조계에 적힌 178명이 전부가 아니다!)

▷ 필자: 3일 동안 부조계에 기록 안 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군요. 그럼 신천지 분들이 하루에 다녀간 것인가요?

▶ 조카: 삼촌(이만희)이 대구지파 쪽에 얘기해서 가서 도와주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3일 동안 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발인식 때는 젊은 사람들이 관도 들어주고...

▷ 필자: 대남병원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요?

▶ 조카: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가깝고 큰 교회니까 그곳으로 간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 병원에서 모셨습니다. 신천지와도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아마 다른 교파와 관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대남병원은,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년 동안 피해자들이 집회를 벌이고 있는 부산의 ‘형○복지원’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 관련, 3일 동안 부조계에 기록된 178명 외의 사람들이 다수 다녀갔다는 점, 그래서 CCTV나 동영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무슨 이유로 확보가 되고 있지 않은지? 그리고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표 및 동선 공개는 왜 하지 않는지?(안내 문자 등) 신천지 집단 전수 조사 및 방역 진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이는 필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다.)

그리고 이후, 청도 대남병원을 찾았다. 폐쇄된 상태였고, 밖에 계신 어느 경찰이 안에는 위병 환자들과 의료진들 몇 분만 격리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대남병원 법인 등록증에는 ‘한중(韓中) 동방학술 교류 사업’도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의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남병원 주변 상인들도 만났다. 점심시간이지만, 거리는 한산했고, 마치 쓰나미가 지나간 것처럼 휑~ 하였다. 오후 1시가 되지 않았는데, 바로 옆 커피숍은 셔터를 내리고 있었다. 급히 차를 주문하고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 사장과 대화를 나눴다.

▷ 필자: 정말 사람이 안 보이네요.

▶ 커피숍 사장: 지금 청도군청에서 확진자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 확진자인지도 ‘카더라~’ 통신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확진자 동선도 모릅니다. 옆집 사람이 걸려서 여기에 다녀갔어도 모릅니다.

(실제, 경북 청도를 방문하자 안내 문자가 왔으나, 내용은 “외출 자제, 마스크 쓰기, 개인 위생 철저, 감염 증상 시 보건소 연락 바람” 이것이 전부였다.)

▷ 필자: 정말요?

▶ 커피숍 사장: 네.

▷ 필자: 다른 지역은 안내 문자가 오는데?

▶ 커피숍 사장: 그런데 청도는 안 온다. 확진자 발생, 경로가 나오는데, 청도는 안 나온다. 다른 데는 다 알려주는데, 여기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주민들이 불만이다. 소독도 길거리만 쓱쓱 하고는 바로 대남병원 옆인 상가 방역은 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서 대구 신천지 다대오지파 건물을 방문하였다. 역시 방역 중이었고, 낮인데도 주변 상가들은 많이들 문을 닫은 상황이었다.

코로나가 지나간 자리는 휑~ 했고, 신천지가 방문했던... 그리고 머물고 있는 자리들은 온통 방역 중이었다. 안타가운 건 애꿎은 주변 상인들은 신천지 근처라는 이유 만으로도 대낮인데도 문을 닫고 있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9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코로나19’ 확진 환자 594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 환자는 2,931명으로 늘었다.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신천지 피해 가족들은 가출한 가족들을 속히 가정으로 돌려보내라 성토하고 있다.

(중국 강소성 우시시 양회(기독교 협회와 3자애국운동위원회)에서 신천지 관련, 예방 통지문을 전 교회에 공포하였다. 다음은 그 공문이다.)

中 우시시(无锡市) 양회, 한국의 “신천지” 등 이단 사교(邪敎) 방지를 위한 통지

(석기발(锡基发) 【2020】호)

(각 시(현) 구 3자, 시 직당점(直堂点))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잠시 집회를 금지한 틈을 이용해 일부 이단 사교(邪敎)가 들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의 사교(邪敎) “신천지”이다. 한국의 “신천지”는 기독교계에서 공인하는 사교(邪敎)인데, “신천지 교회”의 전칭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고, 약칭은 “신천지”로 한국인 이만희가 1984년 3월 14일에 설립했다.

“신천지”가 기타 사교(邪敎)와의 가장 큰 구별점은 자기의 신분을 숨기는 것인데, 그들은 거짓말하고, 사기치는 행위에 대해 조금의 죄책감도 없고, 도리어 그것을 성경에 부합되고, 신(神)의 방법이라고 한다. 그들은 소위 말하는 “공익사회단체”의 이름으로, “봉사”, “사랑”, “평화” 등 이유로, 공익 활동을 하고, 또 이런 활동을 빌어 불법적인 선교활동을 한다. 최근, 우리나라 여러 지방 정부에서 “신천지교회”를 법에 따라 단속했다.

전언에 의하면, 한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비상이 걸린 시기에도 한국 “신천지”는 여전히 집회를 가졌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게 하고, 검사받는 것을 거절하고, 명단을 속이다보니,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대폭 증가시켰다. 지금 ‘코로나19’ 긴급 상황이 아직 해제되기 전에 각 시(현) 구 3자, 시 직당점은 계속하여 예방 활동을 잘 하는 동시에, 모든 이단 사교(邪敎)를 고도로 경계하고, 신도들에게 이단 사교(邪敎)를 듣지 않고, 믿지 않고, 전파하지 않고,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 주어야 한다.

만약 이단 사교(邪敎)를 발견하면, 곧바로 현지의 종교부문 및 시(市) 양회에 보고해야 한다.

우시시(无锡市) 기독교 양회

2020년 2월 27일

직인: 中國 江苏省 无锡市 기독교 3자애국운동위원회

우시시(无锡市) 기독교협회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명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제보상담광고문의회원전용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도신로 244 2층  |  대표전화 : 02)6225-7001~3  |  팩스 : 02)6225-700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명옥
사업자등록번호 : 108-92-16892  |  잡지사업등록번호 : 영등포, 라00387  |  신고증 : 제2013-서울관악-0299호  |  대표 : 오명옥
Copyright © 2020 종교와 진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