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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이비 신천지 운명공동체 10만명 수료ㅡ뻥!거짓 보고로 인한 해프닝, 112개국에 생중계 된 행사는 한 순간의 거짓 쇼에 불과하였다.
오명옥 | 승인 2020.01.16 21:39

지난 1월 12일, 신천지 10만 수료가 거짓 보고였다고 이만희 총회장이 지파장들을 책망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2020년 목표가 10만 수료라고 한다. 우리 교회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신천지 집단의 공격적 포교에 대처해야 할 것이다.

사이비 신천지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주는 피해는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선 지 오래이다. 교회 역사에 있어서도 신천지로 인한 피해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

소위 ‘추수꾼’이라는 이름으로 기성 교회에 위장 등록하여 암약하며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른 바 산 옮기기 작전을 비롯하여, 길거리 설문조사 및 인터뷰, 문화센터, 위장 동아리 활동, 위장 교회, 위장 세미나... 등 거짓 모략 사기포교 활동으로 인하여 미혹된 수많은 젊은 청년들의 삶이 정상적인 사회질서에서 벗어나 주변인으로 전락하여 가출, 학업 및 직장 포기뿐만 아니라 어릴 적 꿈까지 앗아가, 오로지 신천지에만 올인하고 있는 이들이 셀 수 없이 많다.

신천지 식 모략 종교 세뇌로 인하여 이만희 이단사상 그늘에 묶여, 황금같은 시간들을 그저 허송세월로 보내고 있는 것이다.

씨, 밭, 나무, 새, 배도, 멸망, 구원, 시대마다 세워지는 목자, 144,000, 흰무리... 신천지에서 자주 사용되어지는 이러한 단어들이, 과연 우리의 구원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수학 공식 풀 듯 신천지 식 비유풀이, 짜깁기는 성경적이지도 않고, 진리도 아니다. 그러니 더더욱 우리의 구원과는 별개이다.

이런 신천지 집단에서 1:1이나 1:2(두 명 중 한 명은 가장한 신천지인)로 개인 성경공부 1~2개월 동안 복음방에서 교육한 다음, 여러 명이 함께 모여 6~7개월 동안 교육 수료 후 시험 보는 센터(신학원) 교육을 거치면, 그때야 비로소 새신자가 되고, 이후 신천지에 입교하게 되는데, 센터 7개월 교육생이 1년에 10만 명이라는 거짓 보고로 지난 11월 중순, 그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치렀다.

신천지 측에서 배포된 기사 내용들을 보면,

“신천지 10만 수료식, 103,764명 수료”

“신천지예수교회에서 1년여 만에 ‘10만 수료식’ 진행”

“신천지 전도율이 142%”

“1만명 단위는 대형교회 10개가 생긴 것과 같은 수치”

“35년 만에 4500배 증가”

그런데, 위와 같은 내용들이 모두 거짓 보고로 인한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112개국에 생중계 된 행사는 한 순간의 거짓 쇼에 불과하였다.

최근 신천지는 거짓 사기포교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위장포교는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헌법과 사회질서에 위배되는 범죄 행위라는 판결을 받은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들이 연대하여 법적 소송에 대응하게 되면, 거짓 위장 포교를 근절하게 되는 효과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더 이상 이러한 사기포교에 현혹되거나 미혹되지 않도록, 각 교회에서는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한 성경적 교리교육과, 교회 밖 성경공부는 지양, 사회의 가장 기초질서인 가정에 충실한 삶 교육 등. 깨어 경성한 신앙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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