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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신옥주 측, 유체동산 가압류당해!이단 사이비종교 집단 피해자들이, 자신의 권익을 찾기 위해 이와 같은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하다.
오명옥 | 승인 2019.01.02 13:15

지난 12월 27일, 사전 예고도 없이 불시에 경기도 과천 은혜로교회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신옥주 목사 자택에 법원 집행관들이 들이닥쳐 사무 집기 및 비품, 가제도구, 방송 장비들에 가압류 물표를 붙였다.

경기도 과천 은혜로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전, 이탈한 피해자들이 집행관들과 함께 교회에 도착해 들어가려 하자, 현 신도들이 이탈한 피해자들 앞을 막고는 들어오지 못하게 저지하였다.

아직도 깨닫지 못한 신도들을 보며 피해자들은,

피해자들: 이거 봐, 이거 봐, 정신차려!

신도들: 당신이나 정신차리세요!

쌍방 간 실랑이가 있었지만, 집행관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방송 장비들에 물표를 붙였다.

채권자인 피해자 측은 전 가족이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가짜 복음에 속아 과천에 있는 교회를 다니다가, 지난 2015년 남태평양의 섬 피지가 종말 피난처라 하여 그곳으로 이주를 하였다. 그러자 나이 드신 노모(老母)는 아예 앓아 누우셨다.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집, 재산 전부를 처분하려고까지 하니, 가족이 나서서 사전에 차단해버렸다. 당시에는 가족들과 그런 불화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이해해주지 않은 것이 서운했다.

그러다가 피지에서 생활하면서,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타작을 하고, 서로 감시하며, 가족 간에도 서로 떨어져서 생활해야 하고, 무임금 노동에, 아무리 농사를 열심히 지어도 원하는 만큼의 수확을 얻지 못하는 등 갖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뿐만 아니라 천국 같은 곳, 종말 피난처, 육체 영생 하는 곳이라 믿었는데, 불의의 사고나 교통사고로 신도들이 사망하고, 다치고 하는 등의 사건 사고들도 빈번히 발생하였다.

피지는 낙토가 아니었다. 결국 신옥주에게 속은 것을 알고 이탈하였다.

은혜로교회 뿐만 아니라 이단 사이비종교 집단 전반적으로 이에 대한 피해자들이 교회나 개인 자산 압류 가능하다. 이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 당사자로서 자기 권리를 찾는 것과도 같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교회에 헌금한 통장 사본이 있어야 하고, 그 집단으로 인하여 사회적 이슈가 된 내용들과 그로 인해 여러 방송사나 언론 매체들에서 방송 및 기사화 된 내용들 스크랩 해서 제출하면 된다.

신옥주와 이 집단 같은 이러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히 입증이 되면 가능한 일이다.

그러니까 이단 교주에게 속아서 돈을 얼마를 냈는데, 그것을 회수해야 되겠다는 마음의 결단이 있으면, 유체동산 가압류가 그 방법 중 하나인 것이다.

유체동산 가압류는 사전에 본인에게 기별을 해주면 중요한 물품들은 숨길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실행한다. 당일 법원 집행관들이 출동하여 결정문을 직접 현장에서 전달해주고 바로 집행을 하게 된다.

이번 은혜로교회와 신옥주 사태는 국제적 사안이 될 만큼, 그 규모에 반해 큰 이슈가 된 것은 분명하다.

이단 사이비종교 집단 피해자들이, 잘못된 것을 알고 이탈할 경우, 대부분 빈털터리로 나와 연고 없이 빈 손, 빈 몸으로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그런 반면, 자신의 권익을 찾기 위해 위와 같은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하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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