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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는 지금그러더니만 5월 4일, 거의 12시간에 걸친 영장실질 검사를 받고서는 구속이 되었다.
종교와 진리 | 승인 2018.05.04 00:57

올백머리가 아닌 칠대 삼 가르마에, 앞머리가 약간 흘러내리고, 눈은 아래로 내리 깔고 울상인 표정하며, 부축을 받아야 할 만큼의 몸 상태, 거기에다 신도들은 식사도 제대로 못 하신다며 기도까지 곁들이고 있다. 마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듯하다.

의아한 것은 바로 저번 주, 4월 29일 주일 대예배 이재록 씨 딸의 설교 중, 강단으로 급히 올라온 쪽지가 있었다. 내용인 즉, 이재록 씨가 자신의 기도처에 핀 꽃들이며, 물고기들을 찍은 영상을 저녁예배 때 신도들에게 보여주겠다는 것이었다.

무슨 긴급한 내용인 줄 알았던 신도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그리고 설교 중 쪽지 전달은 긴급 상황이 아니고서는 대개 여간해선 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만민중앙교회는 다르다. 꽃들과 물고기들을 보여준다는 쪽지를 올릴 만큼의 한가한 분이 계신 것이다.

그렇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분이 경찰서며 법원만 출두하면 울상이 되어버린다.

그러더니만 5월 4일, 거의 12시간에 걸친 영장실질 검사를 받고서는 구속이 되었다.

1998년에 이어서 근 20여 년 만이다. 당시만 해도 신도 수는 7천여 명 정도의 규모였는데, 현재는 국내외 13만여 명으로 알려진다. 20배 증가이다.

이것이 문제이다. 신도들이 어떤 말을 해도 꿈쩍 하지 않는다. 객관적 사실이 알려지는 데도 곧이곧대로 들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재록을 위해 울면서 기도하고 있다.

신도 자신들의 문제가 아닌, 별 건의 문제로 보기 때문이다. 이미 신격화 된 이재록의 문제는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고 치부해버리고, 그 속에서만 통하는 소위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자기 중심이다. 자신이 수 년의 세월을 보내왔고, 그것이 진실인 줄 알고, 신앙생활을 해 왔는데, 이제 와서 아니라고 하기엔,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즉, 자기 부인이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잘못된 신앙에서 속히 돌아서야 한다. 이재록이 말했던 신앙의 단계인 반석, 온 영, 그리고 새 예루살렘 성(이재록 성, 천국 성, 목자의 성)은 없다!

그리고 이재록은 죄가 소명되어 구속되었다. 이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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