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오피니언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 성료!세이연 회장은 미국 김순관 목사가 연임하게 되었고, 부회장으로는 미국 뉴욕의 이종명 목사가 사무국장은 미국 한선희 목사가 봉사하기로 하였다.
오명옥 | 승인 2018.03.16 21:10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 제7차 정기총회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사람들”(고전 9:19)이란 주제로, 인천 강화 로얄유스호스텔에서 3월 13~16일에 걸쳐 국내외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이연은 이단 사이비의 세력들이 창궐하는 이 때에 정치적 외압이나 금권에 휘둘리지 않고 진리를 바로 세워나가는 사역을 하기 위해 국내외 이단 연구가들이 뜻을 모아 창립된 단체이다.

세이연 회장은 미국 김순관 목사가 연임하게 되었고, 부회장으로는 미국 뉴욕의 이종명 목사가 사무국장은 미국 한선희 목사가 봉사하기로 하였다.

금번 총회 일정가운데 4차례의 세미나 강의와 두 차례의 특강이 있었는데,

메시아닉쥬의 정체와 비판에 대하여 박형택 목사(기독교이단대책협회 상임회장)가 현 한국교회의 상황과 이단에 잘 빠지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메시아닉쥬의 현황과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들과 그 문제점들을 놓고 비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의 이단 분포에 대하여 한선희 목사(미주 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장)는 2015년을 기준으로 몇 가지 큰 종교들의 분포도를 보면, 기독교가 24억 1933만으로 33%를 차지하고, 이슬람교가 17억, 힌두교가 9억, 불교가 5억, 유교는 4억 정도 그리고 기타가 16억 정도 된다.

더 세밀히 들어가 한국인의 종교 심성을 보면, 기본 바탕을 이루는 것이 토속신앙이 샤머니즘으로 혼합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심성에 기독교 신앙이 들어가면 다분히 혼합적인 요소가 신앙 안에 나타나 이단 발생 빈도 수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그러한 토양에서 기복적 욕망을 미끼로 신도들을 유인하여 많은 피해가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정이 많은 한국인의 감정적 요소를 자극하여 신비주의로 기울어지게 하는 요소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물론, 유교적 사상에 배어 있는 문화에 익숙한 부분들을 자극하여 권위적이고 절대적 카리스마틱한 교주들의 행태들도 초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수많은 전쟁과 강대국들 사이에서 겪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오는 가운데 형성된 강인함 이면에 현실 도피적 요소들도 신앙이라는 허울에 쌓여 사이비 신앙이나 이단을 따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때에 우리의 역할이 교회를 바로 세우고, 진리를 수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퀴어신학의 이단성에 관하여는 김성한 목사(예장 합신 이대위원)가 언제부터인가 동성애를 성경적으로 정당화 하려는 신학적 시도들이 있어 왔다고 지적하면서, 퀴어신학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조직신학적으로 비평하였다.

동성애를 신학화 하려는 이들의 기독론을 보면 예수님이 원래 남성성과 여성성을 지니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성찬식의 예수님은 성적으로 중립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성관계를 하고, 기독교 영성 수련은 성적 체험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성경이 성에 대해 개방적이라며 음란을 조장한다.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이미 성취되었다며 결혼의 목적이 성화와 성숙을 위한 것으로 동성간의 결혼에서도 가능하다면서 양자 됨의 원리를 동성 가족에 적용하고 성경이 전통적인 가족 제도를 부인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이 받으신다며 성경에서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은 것은 물론, 교회의 소명이 죄인들을 용납하는 것으로 아브라함의 축복의 대상이며 그들도 하나님이 받으신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렇듯 퀴어신학은 음란을 조장하고, 비성경적 주장을 하면서 오히려 성경을 그들의 논리에 이용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정통신학을 공격하고 있다.

*지방교회의 교리 비판과 반증을 맡은 이인규 장로(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는 중국 이단 종파인 지방교회는 한국에서도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분파들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일맥상통하다.

그들은 대개 양태론을 주장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하고, 인간의 영혼육을 공간적, 장소적으로 분리하는 3분법, 이원론을 주장하고 있다. 기타 교리로는 구원이 신인 합일이라는 신화사상에 젖어 있고, 내세를 부정하고 극단적 세대주의를 가르치고 있으며, 기성교회를 비판하는 등 배타적 교회론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9개국 회원들은 함께 뜻을 모아 이단 사이비 종교를 연구하고 그 피해를 대책하고 방지하는 데 더욱 합력할 것을 다짐하고 제7차 총회가 성료되었다.

오명옥  omyk7788@daum.net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명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제보상담광고문의회원전용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도신로 244 2층  |  대표전화 : 02)6225-7001~3  |  팩스 : 02)6225-700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명옥
사업자등록번호 : 108-92-16892  |  잡지사업등록번호 : 영등포, 라00387  |  신고증 : 제2013-서울관악-0299호  |  대표 : 오명옥
Copyright © 2018 종교와 진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