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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7개 중학교, 국학원에 의뢰한 뇌교육 실시의 문제!이를 위탁받은 교육기관이 바로 이승헌의 국학원이다.
종교와 진리 | 승인 2018.02.06 12:20

경북 경주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청소년 인성 수련 교육』 사업 신청을 받는다는 공문을 일제히 보냈다.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청소년 인성 수련 교육』을 실시코자 하오니 각 학교마다 사업 검토 후 사업계획서, 보조금 교부 신청서, 청구서를 제출하라고 하였는데, 사이비종교 교육에 보조금까지 지급되고 있다.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공감 및 예방으로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업 스트레스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정서 치유와 자존감 회복 및 인성 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며, 내안의 감각 깨우기, 명상을 통한 내면화 등 명상 뇌교육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탁받은 교육기관이 바로 이승헌의 국학원이다.

일지 이승헌이 창시했다는 “국학기공은 전북 모악산 동굴에서 목숨을 건 21일간의 수행 끝에 ‘천지기운이 내 기운이고, 천지마음이 내 마음이라는 깨달음을 얻어’ 만든 건강법이라” 했고, ‘깨달음의 경전 천부경(天符經)의 글자를 동작으로 형상화한 천부신공(天符神功)의 형태’라고 했다. 이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육체의 건강을 하늘의 신을 받고 천부경의 경전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국어사전에서 “체육(體育)이란 일정한 운동을 통해서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시키는 일”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과는 상이(相異)한 종교적, 미신적, 비과학적인 건강비법이기 때문에 선량한 국민들에게는 매우 위험(접신, 빙의)한 것이다.

이런 미신 교육을 청소년들에게 실시하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다. 교육 기관들에서는 이러한 잘못된 교육들에 대해 재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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