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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는 정말 죄가 없는 의인인가?범죄인으로 처벌을 받았는데도 250억 금융사기사건에 무죄판결을 받았으니 죄 없는 의인이라는 말인가?
종교와 진리 | 승인 2017.07.18 07:13

박옥수는 정말 죄가 없는 의인인가?

기쁜소식선교회 구원파는 짝퉁기독교다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장;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Ph.D.)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구원파 박옥수 씨(73세, 기쁜소식선교회 IYF 설립자)가 2017년 7월 12일 금융사기사건 재판에서 대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았다. 과연 박옥수는 그가 주장하는 대로 죄사함의 복음을 깨달아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각종 범죄(사기, 특수 절도, 살해협박, 불법 건축물에 의한 건축법 위반, 불법묘지조성,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미인가 대안학교 운영, 식품위생법 위반, 등) 계속 범죄인으로 처벌을 받았는데도 250억 금융사기사건에 무죄판결을 받았으니 죄 없는 의인이라는 말인가?

이단은 본질적으로 교리적이고 신학적인 문제로서, 성경과 역사적 정통교회가 믿는 교리를 변질시키고 바꾼“다른 복음”을 말한다. 다른 교훈(false doctrine)은 호색과 탐심이라는 윤리적 열매를 맺게 마련이다. 남침례회라는 교단명을 사용하던 김기동의 성락교회(베뢰아신학)의 이단성도 교주의 성추행과 재산축적(탐심)이라는 열매로 드러내고 있다. 대한예수교침례회 기쁜소식선교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사이비침례교회, 짝퉁기독교, 이단집단이다.

정통과 이단은 어떻게 다른가? 온전한 구원은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의지하고 본 받으며, 성령의 감화로 거룩하게 하심과 영원한 영광을 믿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의 가르침을 개념적으로 요약하면,“나를 믿으라”(칭의), “나를 따르라”(성화), “나를 기다리라”(영화)는 것이다. 따라서 온전한 구원은 과거에 이미 “마음으로 믿어 얻은”(롬 10:9) 구원(칭의), 현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루어야 할”(빌 2:12) 구원(성화), 그리고 “현재의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롬 8:18)을 “소망 중에 기다리는”(롬 13:11) 영원한 구원(영화)이라는 세 차원으로 되어 있다. 구원의 세 가지 요소인 칭의(稱義), 성화(聖化), 영화(榮化) 중 어느 하나를 극단적으로 주장하고 다른 것을 배제하는 것도 구원론을 왜곡하는 구원론적 이단인 것이다(허호익 교수의 <이단은 왜 이단인가>, 2016).

구원파의 구원관 등에 대해서 살펴보자. 정통교회에서는 회개를 중요시 한다. 구원을 위한 회개와 성화를 위한 회개가 모두 중요하다. 믿음을 통한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회복, 회개를 통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구원파의 구원관은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구원은 믿음을 통한 예수님과의 인격적 관계의 회복이라고 주장하는 정통 교리와는 다르다. 구원은 깨달음으로 끝나는 것이고 이제는 별도로 성화를 위한 기도 같은 것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육체는 원래 죄성이 있어서 육체의 죄가 구원받은 영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구원의 깨달음을 얻은 자들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친다. 이 점이 정통 기독교와 다른 점이다.

회개를 한다는 것은 죄를 뉘우치고(양심의 가책을 받고) 돌아선다는 말이다. 그런데 만약 구원파의 주장처럼 구원이라는 것을 이미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용서했다,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했다고 깨달음을 받는 것으로 이해를 한다면, 죄를 지어도 회개할 필요가 없고 다만 감사하면 되는 것이다. 일응 그럴듯하게 보인다. 현대인들에게 잘 먹혀들어 갈 것 같다.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물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했다는 것은 맞다.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했다는 것은 맞다. 정죄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신분적으로 죄인이 자녀가 되었다는 말이지, 성품적으로도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 짓고 있는 죄까지도 회개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인간은 구원을 받았지만 현재는 완성된 것이 아니다. 성도들이 죄를 지으면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를 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을 구원의 현재라고 말한다. 날마다 회개하고 용서받고 산다는 의미는 단지 죄용서의 의미를 능가한다. 날마다 회개를 통해 인격이신 주님을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서 그분을 닮아 가는 것을 의미한다. 옛 성인들은 날마다, 마음속에 짓는 탐욕과 탐심 교만 질투 나태 색욕 분노를 회개하였다. 날마다 회개한다는 의미는 날마다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구원파 주장처럼 이미 다 용서 받았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가 필요 없다고 가르친다면 날마다 인격이신 주님을 만나는 것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 마치 재벌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평생을 쓸 돈을 저축해 놓았는데 아들은 평생 그 돈을 쓰기만하면 되고 그 돈을 저축해 놓은 아버지를 만날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와 같다. 진정한 아들은 재벌 아버지가 저축해 놓은 많은 돈 보다는 그 돈을 저축한 아버지를 더욱 존경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주명수 변호사).

성경에도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죄를 자백하라고 가르치고 있다(요일 1:9). 요한일서는 믿는 자들을 위한 복음이다. 계시록은 여러 교회를 향하여 계속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했다(빌 2:12).

권신찬, 박옥수, 이요한의 구원파는“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주기도문을 외우지 않고 회개기도를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 6:1)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시 51; 삼하 24:10; 마 6:12; 요일 1:8-9)를 구별하지 못하며, 죄에 대한 참된 회개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종합 사이비-이단연구보고집, 2001). 성화가 빠진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박옥수의 가르침은 어느 기준으로 보아도 바른 교훈을 떠난 다른 교훈, 가짜 복음이다.

박옥수 구원파는 죄사함의 비밀을 깨달으면 모든 죄가 소멸되어 완전한 의인이 되었다고 가르친다. 이제는 구원받았으니 율법을 지킬 필요도 없고 은혜를 누리면서 구원의 확신 속에 살자는 것은 신학적으로 엄청난 교리사기이다. 이제 구원을 받았으니 반복적 회개를 통해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야 한다. 구원을 받았으니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성화의 삶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신학적으로 무식한 돌파리 목사(목사도 아닌 자칭 목사다)가 성경을 억지해석하여 수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다. 박옥수는 반율법적이고 율법폐기적인 왜곡된 칭의론에 근거하여 회개기도는 스스로 죄인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회개기도마저 금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주기도를 하지 않는다.

우선 박옥수 구원파는“일단 죄사함의 복음을 깨달아 구원을 받으면 어떤 흉악한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며 죄가 하나도 없는 의인이라고 가르치는 이단이다.”죄사함을 받으면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가르친다. 한 번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는 올바른 윤리적인 삶을 살지 못해도 최종적으로 구원에 들어간다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여러 교단은 이 집단을 윤리를 무시하는, 회개무용론, 도덕폐기론, 반율법주의, 영지주의 이단이라고 규정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는 박옥수 구원파에 대해 1992년 다음과 같이 평가를 내린 바 있다.“믿음의 한 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없으며, 깨달음에 의한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예장 통합측 1992년 77회 총회).

죄가 하나도 없는 분(sinless)은 삼위일체 하나님 외에는 존재할 수가 없다. 성경에 죄라는 것은 죄성과 죄책(guilt: 죄의 대가 사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성경의 죄 사함은 죄책의 담당이며 박옥수의 주장대로 죄성 자체를 하나도 없게 만든 것이 아니다. 정죄하지 않는다고 했지 죄가 없다고 하신 적이 없다. 우리는 신분상으로는 의인이지만 성품적으로는 여전히 죄인인 것이다. 우리는 사함받은 죄인이다. 따라서 구원받은 자녀라면 반복적인 회개와 자백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회개무용론자 박옥수는 각종 범죄(사기, 특수 절도, 살해협박, 불법 건축물, 불법묘지조성, 미인가 대안학교 운영 등)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어도, 회개하거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국내외에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옥수는 거짓의 화신이다. 박옥수는 종교를 빙자해 상습적으로 사기를 치는 거짓말쟁이이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중퇴의 학력의 소지자이면서도 얼마 전까지 자신을 중학교 3년 중퇴생으로 속였고, 체계적인 신학을 배운 적이 전혀 없으면서 (목사안수를 받은 적도 없이) 목사행세를 하고 있다. 월 50만원으로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교인들을 속이면서 설교 한 번에 500만원을 받고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 박옥수는 그의 딸 박은숙의 이름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9 현대리츠빌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위 아파트는 현재 피고인 박옥수가 기거하고 있는 곳이다. 이것을 비롯해서 소문에 의하면 박옥수는 10여 채의 아파트를 가족의 이름으로 소유하고 있고 많은 현금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월세에 살고 있다면서 수십억 원 아파트에 살고 있고 벤츠 자동차를 타고 있다. 딸 박0숙은 러시아어를 제대로 못하면서도 러시아의 모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속이고 있고, 부인 김00은 고등학교 출신임을 숨기기 위해 이화여대를 나왔다고 학력을 속이고 있다. 집안 식구 모두가 학력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

가짜 만병통치약을 만들어 주식사기로 250억여 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다. 박옥수씨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의 대표작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도 다른 사람이 대필한 책이다. 종교를 빙자한 상습사기범에 가깝다. 거짓말이 몸에 밴 사람이다. 문제는 이 종교사기꾼이 가짜 항함제 또별로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에이즈를 치료해준다는 명분을 내세워 진출하다 언론의 뭇매를 맞았고,“마인드교육”이라는 그럴 듯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필리핀, 우간다 등 여러 나라 교육계에 침투해 대학민국의 국격을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로 수완이 뛰어난 고등종교사기꾼이 아닐 수 없다.

이단 구원파 박옥수가 창립한 IYF(국제청소년연합)는 매년 7월 경‘월드문화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다. 국내외 약 3-5천 여 명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참석하고 있다. 월드문화캠프는 초창기 강원도에서 개최하다가 이후 제주도에서 행사를 가져왔고, 13회 대회(2010년)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월드문화캠프(당시 대회명은 ‘월드캠프’)를 개최해 왔다. 이때부터 참석자 숫자도 점차 늘어나 50개국 5천여 명이 참석한 대회도 있었다. 여기에 자원봉사자들과 IYF 관계자들, 그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과 기쁜소식선교회 등 박옥수 관련 단체들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가 상상을 초월한다. 또 2011년부터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과 2013년부터 세계대학총장포럼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세계 각국 청소년부 장차관들과 각 나라 대학 총장들도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하고 있어, 국내 정치권과 교육계 관계자들도 이 대회에 관심이 많다.

금년에도 7월2일(일)부터 13일(목)까지 월드문화캠프가 개최된다. 1주차(7.2 - 7.7) 행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2주차(7.9 - 7.13)는 IYF 김천센터와 IYF영동솔밭캠프장에서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종교계 안에서도“물리적으로 (대회를) 막기 힘들어도, 최소한 대표적인 연합기관들이 힘을 모아 부산시와 지역 국회의원, 교육계 등에 IYF 실체를 알리고 성도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정보 등을 교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더 이상 종교계가 무관심으로 일관할 경우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단 신천지가 세계평화축전을 벌이는 것을 방관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하버드대 의과대학 George Vaillant 교수는 이단교주들(반사회성성격장애자)은 공격을 받거나 위험에 처하면 한 결 같이 정신병적 방어기제를 사용한다고 간파한 적이 있다. 불안을 회피하기 위해서 매우 심하게 현실을 왜곡한다.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공통적인 방어기제에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믿는 정신병적 부정(denial)과 망상적 투사(projection)가 있다. 망상적 투사, 부정, 왜곡을 잘 한다. 거짓선지자, 이단교주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 생기면 우선 부인하고, 현실을 왜곡하고 투사해 책임을 전가한다.

검은 것은 하얗다고 하고, 하얀 것은 검다고 한다. 따라서 반론보도를 요구하면서 박옥수측에서 하는 다음의 주장도 거짓이다. 자기는 구원파가 아니라고 하고 이단전문가인 필자가 그 이단성을 지적하면 반대로 지적한 사람의 자격을 문제 삼아 투사하며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기를 거부한다.

1. 구원파에서는 정동섭은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자라고 주장하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필자 정동섭은 2009년까지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과 부위원장을 10여년간 역임하였다. 2010년 친 이단성향의 이대위원들이 한기총 이대위원회를 장악하면서 변승우, 박윤식, 류광수를 이단해제하려 하였고 구원파(유병언)의 사주를 받은 이들(교회연합신문, 심0식 장로)이 한기총 이대위를 통해, [하나 되는 기쁨]이라는 책에 추천사를 써준 것을 문제 삼아 정동섭을 이단으로 규정하려 시도하였으나 실행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당시 이대위는 해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당시 손봉호 교수, 박성민, 양인평 등 30여명의 교수와 목사, 변호사들이 탄원한 것처럼 정동섭 교수는 이단과 전혀 관계가 없는 복음주의자이며 정통 기독교를 대표하는 가정사역자이다. 정동섭은 이단 구원파에서 나와 정통으로 돌아온 이단전문가로서 이단 또는 사이비로 공식적으로 규정된 적이 없다. 한기총 홈페이지에도 그런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이단옹호 언론인 크리스천 투데이와 교회연합신문에서만 정동섭이 사이비로 규정되었다고 허위사실을 보도하였는데, 이를 근거로 구원파(유병언)에서 정동섭은 사이비로 규정된 자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오히려 정 교수는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2. 박옥수는 자신은 유병언과 다르며 구원파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수작과 같다. 오대양과 세월호 배후로 드러나 유병언과 차별화하려는 심정은 이해할 수 있으나, 자신이 구원파가 아니라는 주장은 억지에 불과하다. 박옥수는 문화관광부와 국제종교문제연구소(2001)에서 제작한 [한국의 종교단체 실태조사연구]에서 “세칭 구원파”라는 항목에 유병언, 이요한과 함께 기쁜소식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한밭중앙교회를 인도하는 구원파 교주로 소개되어 있다. 1960년대 초 대구 성경학교에서 자칭 선교사 Dick York으로부터 유병언과 함께 거짓된 복음에 대해 배웠으며, 동일한 구원의 교리를 믿고 가르치고 있음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박옥수는 80년대 말 (대구에서) 대전으로 본부교회를 옮기고 교단명을 대한예수교침례회로 개칭하는 한편 기쁜소식선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세력 확장에 나섰는데 특히 실내체육관을 빌려 세과시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p.240). 지금은 양재동에 기쁜소식선교회 본부교회를 두고 있다.

한국장로교출판사(2011)에서 출간한 [종합 이단․사이비 연구보고서]에서는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 계열, 이요한 계열,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계파로 분류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2014)에서 출판한 [바른 신앙을 위한 이단‧사이비예방백서 종합자료]에서는 “구원파(박옥수 - 기쁜소식선교회)라고 명시하고 있다.

여러 교단에서 박옥수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기성(1985/85회 총회/이단사이비집단), 고신(1991/이단), 통합(1974/59, 1983/68, 1992/77. 박옥수: 1992/77), 개혁합신(1974-1992. 박옥수 이단 1992/77회), 합동(1974-1992: 59회 - 92회 이단), 기성(1985/40회. 이단)

월간 현대종교에서 발간한 [이단 및 말 많은 단체]에서 구원파 라는 항목에 권신찬/유병언, 박옥수, 이요한을 열거하고 있으며, 깨달음에 의한 구원, 회개, 죄인문제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기독교이단목회연구소 강경호 목사는 그의 책 [바로 알자 세칭 구원파](2015)에서 구원파를 유병언, 권신찬 계열, 이요한 계열, 그리고 박옥수 계열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세계한인이단대책연합회 회장 진용식 목사는 그의 책 [구원파는 과연?](2008)에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를 유병언, 이요한과 함께 첫 번째로 언급하고 있다.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목사는 그의 책 [박옥수․이요한․유병언의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2004, 2010)에서 박옥수를 첫 번째로 언급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2015)에서는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는 책에서 유병언-권신찬, 이요한 파와 함께“구원파의 분파: 박옥수”라고 소개하고 있다.

부산 장신대 탁지일 교수는 그의 책 [교회와 이단](2016)에서 “자가당착에 빠진, 구원파를 말하다”라는 장에서 “구원파는 유병언의 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의 생명의말씀선교회,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대한예수교침례회)의 세 단체를 지칭하기 위하여 한국교회가 사용해온 명칭이다”라고 쓰고 있다.

3. 박옥수 측에서는 자기들은“재산을 갈취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생업과 학업을 포기하게 하며, 성폭력을 일삼는 사이비종교집단”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위에 열거한 것은 언론과 재판을 통해 객관적 사실로 입증되어도, 박옥수는 주관적으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첫째, 박옥수는 가짜 만병통치약 또별이 암, 간염, 에이즈를 치료한다며 교인들을 상대로 주식사기를 해 250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명목으로 표를 강매하여 신도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갈취하고 있다. 교역자가 되는 사람들은 선교학교에 입학하는 조건으로 전 재산을 헌납하게 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 8월 사이 고문으로 활동하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비상장 회사가 수천억 원대 자산을 가진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속여 신도와 그 가족 800여명에게 250억 대 주식을 사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주식 피해자들은 박옥수 교주가“또별이라는 항암제. 만병통치약 먹으면 금방 나으며, 돈 빌려서라도 액면가 5천원 주식을 100배인 50만원에 사도 주식가치가 삼성전자를 능가한다.”는 설교에 속아 주식 산 죄 밖에 없다. 또별을 항암제라고 속여 250억원 대 주식사기 행각을 벌인 것은 거짓 선지자(이단교주)의 전형적인 행태다.

미인가 사이버신학교 입학을 당연시하며, 최근에는 아프리카 소국 베넹에 350억원 규모 초대형 사업을 추진하고, 선교센터, 체육관 등 공사계약을 박옥수가 직접 맺고 와서 포크레인 2대를 보내고 금품을 강요하고 있다. 이런 진행을 위해 주일 감사헌금, 십일조 외에 봄가을 대전도 집회 작정헌금, 년 말 크리스마스 칸타타 티켓비용 구역당 수백만 원 강제할당, 재판비용 모금, 부지매입 및 기타 명목으로 헌금을 수시로 걷으며, 돈이 없으면 꿔서라도 내라 한다.

최근에 구원파 박옥수 씨는 국토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2017년 5월 11일 2심에서도 2,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박 씨는 이번 사건 외에도 2012년 12월 31일,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서울지방검찰청으로부터 구약식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적도 있다. 박 씨와 함께 기쁜소식선교회 신도인 도 모 씨와 진 모 씨에 대해서도 검찰은 같은 혐의로 3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었다. 주식사기사건 이외에도 그는 성범죄, 배임, 횡령, 탈세, 외환거래위반법 등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다.

널리 알려진 대로 박옥수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 8월 사이 고문으로 활동하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비상장 회사가 수천억 원대 자산을 가진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속여 신도와 그 가족 800여명에게 250억 대 주식을 사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다. 검찰은 그의 죄질이 9년형에 해당한다고 보았는데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1, 2심에서 재판부는 박씨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 7월 12일 대법원 상고심에서마저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하자 박씨측은 기고만장해 하고 있다. 재판부는 박씨가 유병언처럼 이단교주라는 것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일반 교회 목사처럼 오인하여 무죄를 선고하는 우를 범한 것 같다.

CBS는 지난 2015년 9월 250억 대 주식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옥수 씨가 1심 판결에서 검찰의 9년 구형을 뒤집고 무죄 판결을 받을 당시 전관예우 논란을 보도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박씨의 설교 자료를 단독 입수해 ‘재판부의 편의 제공 의혹’ 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CBS의 전관예우 논란 보도는 물론 재판 편의 제공 의혹 보도 역시 문제없다고 판결했다.

둘째, 박옥수 구원파는 무수히 많은 가정을 파괴하고 있다. 그들이 전하는 대로 복음에 동조하지 않을 겨우, 자기들이 주장하는 죄사함을 깨닫지 못하고 ‘거듭나지 못한’ 가족을 이방인으로 취급하여 이혼케 하는 집단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그곳에 빠지면 온 가족에게 자신들의 교리를 강요하고 듣지 않을 경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협박하여 가정을 파괴하는 반사회적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예수교장로회 합신 이단사이비대책상담소). 구원파 피해자 전O동씨가 이혼을 당한 가운데 구원파를 이탈했고, 그 외에도 여러 부부가 이혼하여 가정이 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셋째, 학업과 생업을 포기하게 하는 것과 관련하여 언급하자면, 대학생들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주관하는 IYF 해외 국제행사에 1년씩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적지 않은 대학생들을 학업을 중단하고 해외봉사에 참여하게 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또별 사건과 관련돼 (주)운화에서 사장으로 근무했던 도0권, 진0우씨가 직장을 그만두고 쫓겨난 것이나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중책을 맡고 일하던 문0원 장로, 김0환 목사 등이 생업을 포기하고 나온 것 등을 통해 이를 알 수 있고, 구원파 탈퇴자 모임 카페만 보아도 피해규모를 알 수 있다.

넷째, 성폭력을 일삼는 것은 모든 이단교주들의 공통점으로 드러나고 있는 바, 박옥수가 대구에서 과부자매를 간음, 성폭행한 것이나 그의 아들 박영국이 혼혈 여고생을 성폭행한 것은 이미 사실로 확인된 바 있다(기쁜소식선교회 개혁비상대책 위원장인 김한성씨는 박옥수와 박영국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한 후 피소되었으나 검찰은 2016년 1월 김한성씨를 불기소처분하였다).

기쁜소식선교회에는 재정을 투명하게 감독할 감사기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옥수씨의 일인 독재체제로 되어 있다. 박씨는 재정, 인사, 운영권을 혼자서 틀어쥐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박옥수 목사와 아들과 딸, 그리고 김 사모와 일가에 권한이 집중되어 있다. 국내에 200여개, 전 세계에 400여개 교회와 20만여 명의 성도가 있다고 자랑하는데, 이 조직을 감시할 감사기구가 전무하다. 1구좌 10만원 선교헌금과 대전도 집회헌금, 칸타타 티켓 강매금액, 미인가 사이버신학교 및 13개 대안학교 수업료 등으로 인한 막대한 수입액은 눈 먼 돈이다.

박옥수 구원파는 교리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원조 구원파 유병언의 기독교복음침례회와 다르지 않다. 뿌리가 같은 데다가 교회가 가족과 친인척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지역장, 구역장, 지역교회 목사 또는 전도사의 순으로 조직이 되어 있는 가운데, 박옥수의 아들 박○국은 미국 뉴욕교회 지역장 목사, 딸 박○숙은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장, 박옥수의 동생 박○수는 천안 지역장 목사, 그 아들인 조카 박○주는 기쁜소식선교회 강남교회 목사로서 박옥수의 비서로 있고, 박옥수의 큰 누나의 아들 오○도는 영국 선교사로 지역장, 오○신은 독일 선교사, 오○진은 기쁜소식선교회 강남교회 장로, 박옥수의 작은 누나 아들 박○선은 여수교회 목사로 구역장을 지냈고, 조카 박○준은 부산 지역장 목사, 조카 박○철은 카자흐스탄 선교사, 박○준과 사돈 지간인 이○목은 서울 지역장 목사, 이○목과 사돈 지간 류○렬은 전북 지역장 목사, 박옥수의 부인 김○순과 사돈 지간인 김○훈은 대전 지역장 목사 등으로 실질적으로 친 인척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기쁜소식선교회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아들 박○국은 해외 교회를 총괄하는 지역장으로 있다.

교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로, 친인척들이 선교회의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박 씨는 또별 사건으로 신도들이 가짜 “만병통치약”을 먹고 죽어가는 데도 웃고, 토지 및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실형을 받아도 웃는다. 원래 구원을 받으면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집단이지 않은가! 기독교는 회개와 믿음의 종교다. 회개의 필요성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을 억지해석해 가짜 “기쁜소식”을 전하는 사이비기독교, 유사기독교, 짝퉁기독교이다.

박옥수의 복음에 의하면, 그는 완전히 죄(죄성)가 하나도 없는 완전히 성화된 의인이기 때문에 그가 속여 재산을 빼앗든, 성폭행을 하든, 거짓말로 사기를 치든 죄가 아니라고 믿고 있음이 틀림없다. 자신은 죄사함 받은 의인이기 때문에 자기가 한 것은 어떤 것도 죄가 아니며 자신은 의인이기 때문에 어떠한 자백도 회개도 필요 없다는 말인가!

박옥수는 복음을 이용하여 자기의 이득을 취하고, 경건을 돈벌이의 재료로 삼는 거짓 선지자이다. 박옥수에게 복음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그가 그 많은 재산을 갖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거짓 복음을 전한 그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

“악한 일에 관한 징법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전도서 8:11). 기쁜소식선교회는 가짜 기쁜소식을 전하는 집단이며 박옥수 집단은 청산되어야 할 우리사회의 종교적 적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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