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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들고 나온, 신천지 피해자의 이야기신천지에 빠지지 않으려면, 교회 밖에서 성경 공부 안 하면 됩니다. 교회 안에서, 제도권 안에서 하십시오.
종교와 진리 | 승인 2016.12.13 19:43

신천지 피해사례 1

저는 작년 5월, 사랑하는 딸을 신천지에 빼앗기고 수많은 밤을 눈물로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밤이면 달이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수면제를 의지하며 보낸 시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평온한 우리 가정에 신천지는 사랑하는 제 딸과 우리 가정의 행복을 앗아갔습니다. 제 딸은 신천지의 거짓 교리에 속아 20대의 젊음을 신천지에서 보냈습니다. 그 사실을 저희가 알고 말리자, 제 딸을 가출을 했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고, 부모와 의절하였습니다.

우리는 딸을 찾기 위해 대통령 청와대 민원실, 국무총리실, 국회의장, 국가 인권위원회, 경찰청, 경찰서 등에 호소를 하였는데, 돌아온 답변은 종교 문제라는 이유로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이비 범죄 집단 신천지는, 아이들에게 신변보호요청서를 받고,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게 합니다. 가족들이 완강하게 막을 경우, 가출을 종용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고소하기까지 합니다. 저희는 조용한 곳에서 아이와 대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감금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왔다며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부모가 보는 가운데, 우리 아이가 경찰과 함께 가는 모습을 그저 망연자실하게 보다가, 아이의 이름을 부르다가, 실신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이비 신천지 범죄 집단 이만희 교주는 육체 영생한다는 황당 무계한 주장을 펼칩니다. 간교한 모략과 거짓말 포교, 거짓 세뇌 교육으로 젊은이들의 미래와 이 사회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엄마 아빠는 네가 너무나 그립고 보고 싶구나.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오직 너 생각 뿐이란다.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예전처럼 살자구나...

사랑한다. 건강하렴...

신천지 피해사례 2

제 딸 김○빈(23세)은 실용 음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홍대 거리가 주 생활 무대였습니다. 저는 아이가 가출하기 전까지 신천지에 빠진 줄 몰랐습니다. 아는 언니가 운영하는 연습실에서 일을 보아주며 자기는 공짜로 연습실을 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함께 버스킹을 한다, 밴드 연습을 해서 늦는다...고 수많은 거짓말을 하며 신천지 교육을 받으러 다녔던 것입니다.

1년 이상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다 더 이상 감추기 힘든 상황이 오니까 매일 늦게 들어오는 것으로 분란을 일으키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했습니다. 그것들이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모두 다 신천지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아이의 방을 청소하다 신천지 자료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아이를 집에 돌아오게 하려고 방법을 찾던 중 남편과 저는 우리 아이에 의해서 경찰에 고발을 당했습니다. 사이비 종교 집단 신천지는 신변보호요청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를 받아 두고 아이들을 조직적으로 가출을 시킵니다.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신천지에 빠지면 그들은 가족과 지인들을 포교하기 위해 개개의 구성원들을 연구합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며, 관심사는 어떤 것인지, 취향과 취미까지 세세하게 다 파악해서 어떻게 포교하면 좋을까 팀을 만들어 회의하고, 각본을 짜서 기동력있게 움직입니다.

그렇게 일단 포섭이 되면, 그 다음 단계는 성경 공부로 끌어들입니다. 성경 공부도 처음에는 자기들끼리 하다가 우리끼리 하니까 잘 모르겠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지 않겠나? 인도자를 구하자, 내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등 이런 순서로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데리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대체로 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온 전도사, 선교사라고 하는데 다 가짜입니다. 그들은 신분과 학력을 위조하고 심지어 이름도 개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자 명함을 만들어 다니는 자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신천지의 비유풀이를 달달 외우고 있는 자들일 뿐입니다. 그렇게 포섭되면, 일주일에 4번, 하루 2-3시간, 6-8개월 이상 공부합니다. 여러분, 교회 다니면서 이렇게 열심히 성경 공부 하는 사람, 본 적이 있습니까? 늙은 교주 이만희를 이 시대의 구원자로 섬기게 되면서 20년, 30년 동안 키워 준 자기 부모를 버리는 데 단 몇 개월이 걸리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반대하면, 신천지에 빠진 아이들은 예수님도 이 땅에서 핍박을 받았다며, 자신들도 진리를 위해 핍박을 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속이고자 여럿이 마음 먹고 덤벼드는 데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여러분, 어쩌다 자식이 신천지 같은 말도 안 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빠졌냐? 하실 분도 계실 텐데... 이단에 빠지는 것은, 길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것과 같습니다.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닥쳐온 불행입니다.

신천지에 빠지지 않으려면, 교회 밖에서 성경 공부 안 하면 됩니다. 교회 안에서, 제도권 안에서 하십시오. 지금 이 시간에도 교회 밖에서 성경 공부 하는 사람 있습니까? 씨, 밭, 나무, 새, 배도, 멸망, 구원, 이긴 자... 이런 것 배우십니까? 신천지입니다.

돌아올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이상 미혹당하지 않아야 하는 청년들을 위해...

종교와 진리  webmaster@churchheres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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