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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교회 모세기도원 조명숙 원장, 불안수의 정체조명숙 원장의 불안수 - 나오는 피는 죄물이다!
종교와 진리 | 승인 2016.04.09 22:24

인지교회 모세기도원은 서울 목동과 충북 보은군 탄부면 벽지리2구에 소재하고 있다. 원장 조명숙은 출신 배경이 불명확 한 자로, 소속 교단도 밝히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할렐루야 기도원 김계화 원장처럼, 집회 시 흰 드레스를 입고, 불안수라며 손톱으로 환부를 긁어 피를 내어 부항을 떠 피를 뽑아 죄의 물이라며 불법 의료행위를 행하고 있다. 고향에서 행하고 있는 반성경적 행태에 믿지 않는 주민들까지 일어나 기도원 신축 반대를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조명숙 원장은 불안수로 당뇨, 고혈압, 암 등 각종 질병을 치료한다며 불법 의료 행위를 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하늘의 계시를 통해 능력의 생수라며 지하수를 파 생수축제를 하는 등 생수사역도 하고 있다.

인지교회 모세기도원과 조명숙 원장

조명숙 원장은 1951년 충북 보은군 탄부면 벽지리2구에서 출생하였다. 그곳에서 중학교까지 졸업하고 서울로 이사를 갔다.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절에 다니며 무속신앙에 젖어 있다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무인가 총회신학원을 졸업했다고 하나 정확한 명칭과 교단은 밝히지 않았다. 소속 교단이 없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명숙은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40대 초인 1993년경 서울 북아현동 철거촌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20여년 사역하다 건물을 매매하여 2012년 6월, 서울시 양천구 목4동 794-14번지로 이전하였다.

서울시 북아현동에서 교회를 시작하면서 1994년 충북 탄부면 벽지리2구 고향마을에서도 기도원을 시작하였다. 당시 고향 사람들은 조명숙의 어머니가 귀향하신다고 하니 환영하였으나, 함께 온 딸인 조명숙이 귀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종교행위를 하는 것을 마을 주민들이 목도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외부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오며 종교 행위가 집 밖으로 소란스럽게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행위를 낮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야간, 새벽에도 행하게 됨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게 된 것이다. 조용하고 평화롭던 마을이 외부 사람들로 인하여 마을만의 독특한 문화가 혼란을 겪게 된 것이다. 2005년 이후에는 조명숙이 주택에 ‘기도원’이라는 간판을 걸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병자들을 치유한다는 소문이 점차 외부에까지 알려지며 2008년에는 주변 집들을 사들여 세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앰프를 켜고 마이크를 대고 집회를 하므로 농촌에서 바쁘게 일하다 편히 쉬는 밤, 주위 농민들은 편히 쉴 수도 없게 되었다. 갖가지 병자들이 병원에서 치료 못한 것을 조명숙이 치료해 준다며 들어와 기숙하며, 소란한 것에 더하여 혐오감마저 갖게 하였다.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심각해지자 조명숙의 사촌 오빠를 통해 주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전달하였으나 막무가내였다. 급기야 2010년 이후에는 마을 입구에 위치한 기도원을 확장하기 위해 앞 농지를 사들여 기도원 신축을 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보은군에 신축 허가원을 제출하였다. 이에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며 나서게 된 것이다.

조명숙 원장, 여기는 하나님 병원이야!

인지교회 모세기도원에서 병원을 돌아다니며 환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는 전도지의 내용이다.

“본 기도원의 은사 특징은 하나님께로부터 인지의 능력받음(영권, 인권, 물권, 지혜), 신유의 능력, 말씀의 능력, 불안수의 능력, 예언의 능력이 있다면서, 영적으로 메인 것을 풀어주는 능력이 강함, 원수, 마귀, 귀신이 떠난다. 물질에 메인 것 풀림, 혈압 높은 자 불안수 받으면 중풍이 걸리지 않음, 불안수 받으면 얼굴색도 희어짐, 집안에 환란 풍파 끊이지 않고, 무슨 일이든지 풀리지 않는 집 확실히 풀림, 평생 아픈 사람, 병원에서 못 고치는 병 고침, 각종 암, 혈압, 당뇨, 디스크, 뇌성마비, 간질 등(하나님이 지정하여 주신 곳 가기만 하면 본인이 기도 응답을 받고 문제해결 받습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환자 상담 후 입원도 가능하다고 한다. 기도 막힌 자, 사명 모르는 자, 우울증, 전신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심장병, 자궁 출혈, 혹, 피부병, 갑상선, 신장병, 위장병 등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다. 그 외 당뇨, 고혈압, 아토피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조명숙 원장은 설교 중, “의사들이 사람 치료를 해보면 진짜 쉽게 해서 맨날 공부, 공부하다가 하지만 이건(불안수) 하나님이 만드셨다. 사람 몸은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러니 하나님 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고 하였다. 인지교회 모세기도원이 ‘하나님 병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조명숙 원장의 모친은 지병으로 10여년을 앓다 지난 해 돌아가셨다. 동네 주민들 중 바로 뒷집, 옆집 사람들도 조명숙이 행하고 있는 불안수를 믿지 않고 있다. 더더구나 조명숙이 원장으로 있는 기도원이나 교회에 대해서도 신뢰를 하지 않고 있다. 고향 마을에서 복음의 문만 더 닫히게 하고 있는 것이다.

 

조명숙 원장의 불안수 - 나오는 피는 죄물이다!

조명숙 원장이 인도하는 신유집회 현장에서는 수 십여 명의 신도들이 무엇인가 신기한 것을 구경이라도 하듯 조명숙 원장의 주변에 몰려 있다. 방 한 쪽에는 흰색 목욕 수건, 분무기, 가제, 화장지, 실마진(화상을 입었을 때 쓰는 약), 가위, 부항 등의 의료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조 씨는 자신이 하는 행위를 불안수라고 지칭했고, 그 안수라는 것을 받으면 병이 낫는다고 한다.

마을의 모 할아버지는 손톱으로 긁은 것을 직접 보셨다면서 그것이 꼭 개 잡는 것 같았다고 하신다. 어느 동네 분은 치료를 한다며 생살을 후벼 파고, 머리까지 후벼 파서 반창고 붙이고 다니는 사람도 보았다고 하신다.

한 아저씨는 조명숙 원장이 술, 담배 끊게 해준다고 나오라고 해서 몇 번 나갔는데 등을 막 두드리고 손톱으로 잡아 뜯어 피가 나고 그랬는데 결국 곪아 터져가지고 병원에 다니기도 하셨다고 한다. 어느 아저씨도 하우스 농사를 20년간 짓다 보니까 무릎 관절염이 왔는데, 조명숙 원장이 “오빠 그거 쉽게 낫는다”고 해서 한번 찾아 갔더니 마귀가 붙어서 그런다면서 관절염을 낫게 해준다며 발 뒤꿈치에 상처를 냈다고 한다.

조 원장은 상처 부위에 자신의 손끝을 대고 박박 문지른다. 결국에는 피가 흘러 나온다. 신도들은 신음소리를 낸다. 고통을 참다 몸을 심하게 비틀기까지 한다. 조 원장의 손끝은 그래도 집요하게 환부를 긁어댄다. 참다못한 신도들은 소리소리 지르기보다 고통스런 순간에 아멘, 아멘을 외친다. 조 원장은 환부가 피로 뒤범벅이 되자 비로소 멈춘다. 잠시 후 옆에 있던 신도가 환부에 부항을 대고 피를 뽑기 시작한다. 피가 조금밖에 나오지 않으면 조 원장은 다시 자신의 손 끝으로 강하게 환부를 찔러 후벼 판다. 상당량의 피가 흘러나오면 주위에 있던 신도들은 “승리하셨네, 복 받으시겠네”라며 받아넘긴다. 이것이 불안수라는 것이다.

 

불안수를 통해 흘러나온 피는 ‘죄물’이다. 피에 죄가 녹아 있기 때문에 피를 뽑아내면 낼수록 영혼이 정결해지고 죄에서 깨끗해진다고 한다. 불안수를 통해 몸의 죄가 빠져 나오고, 죄를 정결케 하고, 마귀를 쫓아내고, 불치병도 낫고, 만사형통하고, 예수님 뜻대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의 피에 죄가 녹아져 있기 때문에 피를 뽑아내야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피가 많이 뽑아져 나오면 나올수록 영혼이 깨끗해진다고 한다.

어느 신도는, “일주일에 한 번씩 받으면 석 달만 와 봐요. 날아가요. 기분이 날아갈 거야. 이건 나쁜 피 모아서 나가는 거야. 나쁜 피만. 부항은 좋은 피가 나가는 건데 이건 하나님이 태워서 성령이 역사를 하는 거라 나쁜 피만 나가요. 몸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마음 상태가 좋아져요. 부항은 피 냄새 나잖아요. 피 냄새가 안나요. 하나도 안 나잖아요.” “마귀가 떠나면 아프지 않아요. 마귀가 얼마나 떠났느냐에 따라서 낫는 거야. 이걸 뭐라고 하냐면 마귀가 자리를 잡으면 기운이 없는 거고, 수술도 받고 그러잖아요. 병원에서. 그런데 병원에 가서 고쳐지냐고요 마귀가. 그러니까 수술받을 거 이걸로 끝내는 거지...”

그러나 의사들은 병 걸린 사람의 피를 만진 손을 매개체로 하여 다른 사람의 몸을 만질 경우 감염으로 인하여 매독, 결핵, 간염 심지어 패혈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병을 고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 가지 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한다.

실제로 지난 1994년 대한피부과 학회지에 따르면 일부 기도원 등에서 행해지는 비정상적 안수기도로 인해 매독에 감염된 사례도 보고한 적도 있고, 1998년 같은 학회지에서 불안수로 인해 안수자의 손톱에 여러 번 할퀴어 상처가 발생했고, 매독에 전염됐다는 보고가 있었다. 바로 할렐루야기도원 김계화의 손가락 안수행위로 인하여 매독사건이 일어난 경우였다.

부항을 뜨는 것에 대하여 한의사들도, 두종 그러니까 백해혈은 함부로 건드리는 자리가 아니라고 한다. 목 뒤에도 경추 1번, 2번 사이는 암흔 혈이 있는데 그것이 잘못됐을 때 실어증, 말을 못하는 그런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가슴 부위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되고, 이런 부위가 굉장히 위험성이 크다고 한다. 잘못했을 때 심장 충격이라든가 어지럼증 등 부작용도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조명숙의 비성경적 안찰행위 - 신의 터치라 주장!

성경 어디에도 안찰에 대해서 기록한 곳은 없다. 예수님께서도 “병든 자를 두들기면 나으리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환부를 후벼 파고, 환자를 때리고, 고함을 질러야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병을 고치는 기도랍시고 안찰이다 하면서 사람을 때리고 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다. 이런 비성경적 안찰 행위는 한국 기독교에만 존재하고 행해지는 불건전한 치유행위이다. 열왕기하 13장 16절에,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고”라고 쓰여 있는데, 여기에 ‘안찰’이라는 단어가 단 한 번 나온다. 이 구절은 개역개정에는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라고 번역되어 있는 것처럼 단순히 ‘손을 얹었다’는 뜻이다.

이러한 안찰기도는 1950년대 신앙촌 박태선 장로가 시작하여 각종 부흥사, 기도원들에서 마귀를 쫓고, 병을 고친다는 명목 하에 행해지게 되었다. 이들의 안찰 행위는 ‘때리기·찌르기·만지기·누르기·긁어 파기’ 등으로 육체에 해를 가하는 방식인데, 이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했는데, 때로 실명이 되는 경우도 있어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바이다.

2월 12일 예배 후 상담시간, 예배당 뒤편에 침상이 있다. 겉옷을 벗고 누우라 하여 누웠다.

배, 가슴, 어깨, 등, 목 밑 임파선 부위를 두드리며, 탁탁 치며 안찰을 한다. 두 손가락으로 임파선 부위를 누르면 숨이 막혀 기침이 난다. 기침, 침을 통해서도 몸 속 마귀가 나온다고 하는 귀신론을 행하고 있다. 마귀 때문에 막혀있어서 토해내야 한다고 한다. 계속 하면 몇 번 손만 대도 치유가 일어난다고 했다. 토하기까지 하면 이후에는 기도가 트인다고 한다. 처음에는 막힌 것 뚫는다고 힘들지만 계속 하면 좋다는 것이다. 이것을 신의 터치라고 한다.

 

조명숙 원장의 귀신론

서울 목동과 충북 보은군 탄부면 벽지리2구에 소재하고 있는 인지교회 모세기도원 내 외벽에는 온 벽을 가릴 정도의 크기의 플레카드가 붙여져 있다. 내용은 이렇다.

“예수로 마귀 결박 푸는 제단, 은사로 마귀 결박 푸는 제단, 마귀 역사 사건 처리해주는 제단, 마귀 잡는 경찰 제단, 마귀 청산시켜주는 제단, 예수가 부활해 계신 제단, 예수 뿌린 제단, 영적 청진기 제단, 못 살게 하는 마귀 떼어내 주는 제단, 내 몸에 붙어있는 마귀 떼어내 주는 제단, 천국을 통째로 사놓은 제단, 한국에서 가장 높이 세워놓은 제단,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맞춤형 제단, 인지제단은 천국 상점이다...” 등

이미 이단 규정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기침, 가래, 침, 구토... 뿐만 아니라 피를 죄물이라며 빼내는 등 이러한 행위들은 베뢰아 귀신론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조명숙, 예수 피로 응답받아 지하수 물이 능력의 생수다!

조명숙 원장은 하나님의 계시로 벽지리2구 지하수 물이 능력의 생수라며 지하수를 파 신도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신도들은 매주 집회 때마다 한 통씩 그 물을 받아가고 있다. 문제는 보은군 탄부면 벽지리2구의 수돗물은 마을 위쪽의 물탱크를 통해 물을 받고 있는 실정인데, 주민들 얘기로는 한 가구당 수도세가 3만 원 정도인데, 기도원은 20만 원 정도의 물을 사용하여 때로 물 부족 현상으로 불편을 겪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조명숙 원장이 왜 생수사역까지 한답시고, 신도들을 현혹하고 있을까?

충북 보은군 탄부면 벽지리는 옛부터 ‘찬샘(옹달샘)’이라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설화가 있다. 벽지리 윗산이 국사봉이고 이 산 아래 약 6평 가량의 평평한 바위가 깔려 있고 그 바위 중간에 조그만 옹달샘이 있는데 “찬샘”이라 부른다. 조선 중엽 경상도에 한 사람이 몸에 못 도니 피부병을 얻어 고생을 하던 중 좋다는 약은 다 썼으나 효험을 얻지 못하여 비관을 하던 중 충청도 충주에 가서 온수에 목욕을 하면 피부병에 특효라는 소문을 듣고 충주를 향하여 가던 중 이곳을 지나다가 여름 날씨에 덥기는 하고 해서 앉아 쉬어갈 곳을 찾고 있는데 이곳에 평평한 바위가 있고 옹달샘까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위로 내려가 물을 한 모금 마셨더니 속이 후련하고 상쾌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기를 불과 7일 만에 피부병을 말끔히 고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민간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설화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조명숙 원장이 기도원 입구에 지하수를 파놓고는 능력의 생수라며 신도들은 그 물을 한 차씩 실어간다. 매주 봉고차 뒤에 수 십 통씩 가져간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물이라 한다. 때로 생수축제라며 플래카드 걸어놓고 풍선 달고 난리였다.

어느 할머니 신도는 “백내장이 와서 치료를 받고 양쪽 눈을 뜨지 못해서 (병원에)갔더니 보호자를 데리고 오래. 당장 수술을 해야 된대. 그러는 걸 내가 그랬지. 나는 수술을 해도 내가 가는 데가 있어서 우리 (기도원) 원장님한테 기도를 받아 보고 (수술을)하라고 하면 하고, 안 하라 그러면 안 한다고 그러고 왔어. 그러니까 원장님이 기도를 받으니까, 수술하지 말라고 그러대. 수술하지 말라고 기도 받고 기도원의 물 넣고 지금까지 안 가잖아.”라고 한다. 백내장인데 기도원의 능력의(?) 생수로 치유한다는 것이다. 어느 신도는 “이 물은 예수님 피로 응답이 온 것이라 끓여먹지 마세요.”라고 한다.

지난 2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집회 후, 기도원 입구에 위치한 지하수를 능력의 물이라며 신도들이 한 통씩 받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아직 그 지하수 물의 수질 검사도 이뤄진 바 없다. 시골의 순진한 어르신들, 병약한 환자들 및 신도들의 갈급한 문제들을 역이용하여 이단성이 농후한 비성경적 주장들로 현혹하여 오히려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

 

(중략)

 

조명숙, 짐승 형상의 마귀가 우리를 반대하고 있다!

인지교회 모세기도원 관련하여 충북 지역 방송국에서 3차례에 걸쳐 방영한 바 있고, 보은군에서 불법 의료행위로 조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마을 주민들이 기도원을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반대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조명숙 원장이 지난 2월 12일, 서울 목동에 소재한 인지교회 모세기도원 화요집회에서 “짐승 형상의 마귀가 엉엉 울며 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집회가 오후 2시인데, 신도들은 이미 1시간여 전부터 모여 찬양을 하고 있었다. 조명숙 원장의 설교시간, 흰 드레스를 입고 단상에 오른다. 조 원장은 본문 마태복음 9:35-38으로 설교를 시작하였다.

“영적으로 소경이 있다. 영적으로 눈과 귀와 마음이 닫힌 자들이 있는데, 특이한 것은 인지교회에서는 영적으로 특이한 경험들을 많이 하게 하신다. 여기에서는 영적으로 꿈을 주셔서 길을 인도해주신다. 인지교회에서는 각자에게 꿈으로 인도해주신다. 직접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평생 영적인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직접 주신다.”

“우리 교회 모 집사님 남편은 위암에 걸렸는데, 기도원에 가면 응답을 주신다기에 왔다. 우리 제단에 오면 영적으로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그분이 들어오자 마자 통증이 사라졌다. 병 고치고 마음 흔들리면 마귀한테 속는 것이다. 끝까지 믿고 따라가야 한다.”

“우리 하나님이 왜 병든 자들을 고쳐주시느냐 하면, 일꾼 삼으시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큰 축복이다.”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 갖고 은사받은 뒤로 하나님 앞에 항복했다. 하나님이 영의 세계를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체험하게 하셨다. 남편이 전신에 80% 정도를 화상을 입어 죽게 된 적이 있었는데, 병원 의사가 나보고 화상 치료사보다 더 잘한다고 했었다. 나는 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 했었는데, 당시 밥도 못 먹을 정도로 아파 누운 적이 있었다. 나중에 그것이 하나님이 나를 주의 종으로 부르시려고 그러신 줄을 알게 됐다.”

 

(중략)

“여기는 영적인 병을 고치는 하나님의 병원이다. 원수 마귀가 고통받게 하는 것을 해결하라고 세워진 곳이다.”라며 설교했다.

자기를 반대하는 이들은 모두 마귀라고 단정짓고 있다.

설교라는 것이 성경연구도 없이, 강단에 서서 “여기는 하나님 병원이다” “우리를 반대하는 짐승 형상의 마귀...” “불안수 치유” “성령의 생수 치유” “기도원 자리는 하나님이 지정해주신 곳” “하나님의 음성 직접 듣는다”... 등 이단성 농후한 주장들 뿐이다. 신도들은 무조건 조명숙 원장의 한 마디에 ‘아멘!’을 외쳐댔다.

조명숙 원장, 불법 의료행위 조사받아!

지난 2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탄부면 벽지리2구에서 조명숙 원장은 살전 5:16~18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계심을 깨달았다. 음성을 듣기 전에는 살아계심을 알지 못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직접) 음성을 듣기 바란다.”며 직접계시 받는다는 설교를 하였다. 며칠 전, 보은군수의 방문이 있었는데, 이날 예배 후에는 보은군의 보건소에서 불법 의료행위 여부 조사를 나왔다.

이하 월간 종교와 진리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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